유엔에 양원제를 도입해 종교인들이 상원에 소속돼 일을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6권 PDF전문보기

유엔에 양원제를 도입해 종교인들이 상원에 소속돼 일을 해야

일본과 미국, 소련 중국으로부터 해서 교육비가 천만 달러 이상이 달아난다구요. 한 1천2백만 달러가 달아나요. 그것을 수련소에 도와주면 얼마나 좋겠나? 안 그래?「그래도 천만 달러 가지고 효과가 대단할 겁니다.」아, 지금도 세상을 들었다 놓는 거예요. 내가 세상에 될 수 있으면 안 나타나려고 하거든. 세상에 나타나면 좋지 않아요.

18일에는 유엔 본 대회장에서 모이는 거예요. 이번에 그렇게 하면 상당히 유엔이…. 내 이름으로 초청한 모양인데, 나타나게 되면 상당히 문제시될 거라구요.「아버님이 유엔 대회 때 말씀하십니까?」글쎄, 생각 중이라구.

그 공작을 한 것이 재작년 12월이구만. 유엔에 상원이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상원에 종교계와 지성인들을 모셔 가지고 일을 해야 돼요. 정치하는 도둑놈들만 가지고는 안 된다고 내가 들이받았어요. 그런 발언을 해 가지고 지성세계도 그렇고 종교계도 그렇고….

「작년에 처음 아버님이 발표하실 때 감이 잘 안 왔습니다. 초종교초국가연합을 설립하시면서 유엔에 종교인들을 중심한 상원의원 제도를 만들어야 된다고 할 때, 저희들은 ‘무슨 말씀인가?’ 해서 참 이해가 안 갔습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엔 지 오나 여러 가지를 보면….」

세계 기독교의 책임자들이, 종교 지도자들이 합해 가지고 문 총재가 하는 것을 막아 버린다고 했지만, 선무공작을 해서 진짜 그런 것을 하게 될 때 아예 팔을 잘라 버리는 거예요. 자기들은 뭘 하려고 해도 돈을 모아 가지고 해야 되거든. 생명을 걸고 한판 차리지 않은 그것을 가지고는 못 밀어 댄다구요.

이번에도 훈독대회를 시작할 때 임자네들 누구 하나 믿었어요? 어머니하고 내가 한국에 가서 훈독대회를 하지 않았어요? 안 된다고 손놓고, 될 게 뭐냐고 하다가 다 뻥하지 않았어요?「안 된다고 한 것보다 이해가 안 갔습니다. 정말 말씀을 읽어 가면서 대회가 될까 해서 이해가 안 갔었는데, 대회를 하고 나서 많이 달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