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육계의 매개자의 사명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7권 PDF전문보기

영?육계의 매개자의 사명

땅에 사는 60억 인류 가운데 생사문제에 대해 이렇게 이론적인 체제로서 느끼고 그것을 검토하면서 살 수 있는 사람들은 해방 받는 거예요. 선생님도 영계를 알았기 때문에 이 자리에 나온 거예요. 영계를 몰랐으면 불가능한 거예요. 영계를 알았기 때문에 가능한 거지요.

그래, 이상헌 선생이 영계의 실상이라고 전달한 모든 사실들이 선생님이 말한 원론적인 그 내용, 근원적인 내용을 설파한 것과 같게 돼 있어요. 그러니까 그것을 알고 여러분이 이제….

그때 가 가지고야 ‘아이고, 이랬구나!’ 하면 안 된다구요. 알고 가야 돼요. 이랬기 때문에 그런 것을 내가 차지할 수 있게 됐구나 하고 아는 거예요. 그런 마음을 가지고 가야 저나라에 갈 때 방황하지 않아요. 갈 길이 확실히 다 드러나서 어디 가더라도, 하나님 보좌 앞에 가서 아들딸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로 나설 권한이 있는 거라구요.

누구든지 다 3세계의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서 참사랑이 아니면 날지를 못해요. 우주를 극복할 수 있어요. 사랑하는 사람이 땅 끝에 있더라도 사랑하는 사람은 어려움 당하는 그 시간을 같이 느낄 수 있는 거라구요. 참사랑만이 모든 것을 활동 가능하게 하는 거예요.

그런 사랑의 심정을 체휼하고 살면 하나님이 영계에서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도 하나님 대신 모든 생각하는 것과 직감적인 모든 사실을 실체화할 수 있는 거예요. 거짓말 같은, 꿈같은 사실이에요.

그 세계에 가 가지고 그것이 미급하게 될 때는 보충할 길이 없어요. 부모님의 신세를 져야 되고, 자기 조상들의 신세를 져야 되고, 모든 인류의 신세를 져야 되고, 거렁뱅이과 같은 입장에서 전부 다 끌고 다니면서 사지를 가지 않으면 그 세계에 갈 수 없다는 거예요.

구세주 한 분만 이래서 합격점이 되지만, 구세주의 뜻을 알고 저나라에 가니 구세주의 뜻이 그냥 그대로 되었다 할 때 자기가 맞추지 못한 상대적 요건이 나를 반대로 잡아당긴다는 거예요. 그 요건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하늘 앞에 종이 돼 가지고 섬길 수 있는 길을 가지 않으면 다시 살길이 없다는 거예요. 땅이 그렇게 귀한 거예요.

영계에서는 수천만 년 걸리지만 이 땅에서는 수 시간, 순식간에 끝낼 수 있어요. 아담 해와가 타락을 순간에 해 가지고 천주를 순간에 뒤집어 박은 거라구요, 거짓 사랑으로. 그 거짓 사랑으로 하나님과 이 우주를 뒤집어 박았다면, 참사랑을 중심삼고 순간에 하나님과 우주를 해방시킬 수 있다는 거예요.

그 철석같은 사랑의 심정을 중심한 영계 육계의 매개체로서, 밤이나 낮이나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을 이 땅의 인류 앞에 당당히 보여 주고 증거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어야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렇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