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독회를 하는 의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0권 PDF전문보기

훈독회를 하는 의미

『……먼저 그것을 위해서는 영계에서 신교의 그룹과 구교의 그룹이 하나되어 참부모님을 자연스럽게 증거하는 모임이 조성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그룹의 멤버들이 자기들과 상대기준이 맞는 지상인들에게 재림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강 여사님이 활동하는 배후에서 이곳 영계의 그룹이 협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나 강 여사님이 지상에서 이곳 영계의 그룹이 활동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주셔야 합니다.』

이것을 하기 위해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이 절대 필요하다는 거예요. 이걸 중심삼고 이제 나발 불고 밥 먹기 전에 발표하고 자기 전에 발표하고 쉬기 전에 발표하는 거예요. 온통 미쳐 있으면 영계는 휘다닥 뒤집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자기들 칸셉(concept;관념) 중심삼고 ‘선생님이 이렇게 말하고 이런 지시를 했는데, 나는 이러면 좋겠다.’ 하면 안 돼요. 곽정환, 알겠어? 자기 주장이 앞서면 영계는 후퇴해요.

내가 왜 지금 칠팔절 때 말씀한 것을 다시 이야기하고 옛날에 한 말씀을 다시 이야기하려고 하느냐 이거예요. 되풀이하지 않고 얼마든지 이야기할 수 있는데 왜? 그때 이상 영계와 선생님이 일치된 때가 없어요. 알겠어요?「예.」그 기준이 있기 때문에, 영계를 전부 다 알고 지상에 관계되어 있는 기반이 있기 때문에, 아는 영계의 사람들도 지상의 관계되어 있는 것을 찾아서 연관짓기 때문에 그때 말씀을 그냥 그대로 하나도 빼지 않고 하려고 한다구요. 알겠어요?「예.」

훈독회가 그거예요, 훈독회. 훈독회 할 때 선생님과 영계가 일치 된 그 관계가 연결되기 때문에 그것이 영계에 드러나고 지상에 드러나는 것이 히말라야산맥을 거쳐 에베레스트 산정과 마찬가지로 드러났기 때문에 거기에 맞추겠다 하면 그 이하의 산맥은 전부 다 포괄되어서 협조해야 된다는 결론이 되는 거예요. 전체가 하나의 방향성으로 이루어짐으로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지요, 무슨 말인지?「예.」

자기들 생각을 가지고 나서지 말라는 거예요. 어디 가서 강연에 나서게 된다면 자기가 박사고 무엇이다는 그 이름을 가지고 나타나지 말라는 거예요. 선생님의 이름을 중심삼고 영계와 육계의 피아노 줄 톤 울림 같은 그 기준이, 들여진 그 기준이 있기 때문에 그냥 그대로 하면, 울리면 그때에 천상세계는 거기에 전부 다 화동했지만, 지상에서 화동은 안 되었지만 화동시킬 수 있는 줄이 연결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자연적으로 주파수가 같으면 공명하기 때문에 공명할 수 있는 주체적 기준이 계속해서 나면 상대적 기준이 그 톤의 기준과 맞게 된다면 확 퍼져 나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상에서 선생님이 지금까지 선전하지 않은 것은 그때가 안 되었기 때문에 선전 안 했어요. 이제는 선전할 때가 왔어요. 신문사를 만들고 유 피 아이(UPI)를 만들고…. (녹음이 잠시 끊김)

첨단에 전부 다 세울 것은 하나님 해방, 참부모 해방, 인류 해방, 만물 해방이에요. 그러면 다 되는 거예요. 그걸 조건으로 세워 놓고야 제4차 아담권, 본연의 환원시대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하나님의 전체적 주관권 내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4차 아담권 심정권 환원까지 하지 않았어요? 그것을 다 선생님이 한 거예요. 그러니 유엔을 타고 나가서 썰매를 타야 된다구요. 스키를 타야 돼요. 자, 읽으라구. 그러니 영계에 협조, 지상이 도와줘야 된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