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훈독회를 통해 하나님과 영인들이 협조할 수 있게 하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0권 PDF전문보기

말씀 훈독회를 통해 하나님과 영인들이 협조할 수 있게 하자

『……이제 영계와 지상이 하나되는 역사를 하시기 위하여 천상천하의 참부모님, 구세주 메시아께서 영계에 있는 수많은 영계인을 축복해 주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이상헌 선생을 통하여 지상에 메시지를 전하고 계십니다. 이것은 모든 인간이 영원히 머물러야 할 영계의 실상을 지상인에게 분명하게 알려 주기 위함입니다.』

분명히 알려 주는 거예요. 어거스틴이 본 세상과 같다고 증거하는 거라구요.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상헌 씨가 있는 정성을 다 해서 발표했는데 믿지 못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얼마나 기가 막히겠어요? 그런 것들을 영계에서 알기 때문에 저런 권고를 하는 거예요. 실상을 전부 다 확실히 가르쳐 줬는데 믿지 못하고 이중적인…. 또 그런 통일교회 식구라는 사람한테 자기가 시중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이중적인 책임을 느끼면서 저런 말을 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게 얼마나 부끄러운 거예요? 먼저 학교를 졸업하고 학과 점수를 받았다고 졸업장은 받았는데 아무것도 없다 이거예요. 선배로서 자격이 없다는 거예요. 자, 읽으라구.

『하나님이 인간을 영육의 통일체?유기체로 창조하였기 때문에 그것을 닮아서 지상과 영계는 하나되어야 합니다.』

이중적으로 인간을 지었다는 그런 한 사실만 해도 놀라운 거예요. 영계에서도 내가 가르쳐 줬기 때문에 그렇지, 영인체들이 알아요? 방대한 탕감복귀노정, 그게 인간의 구상 가운데 생각이나 할 문제예요? 그것이 체계를 동원해서 한 울타리에 모두 모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중앙을 통할 수 있고 어디 가든지 목적과 주류 흐름을 연결시켜서 자기가 설자리가 부정당하지 않고 우주가 공인할 수 있는 자리에서 설 수 있는 자격이 되었다는 사실은 놀라운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

『……이상헌 선생은 이런 사실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항상 영계의 실상을 교재로 작성하여 지상인에게 알려 주고 있습니다. 그 교재의 모든 내용은 사실이며, 진실입니다.』

사실이에요, 사실! 알겠어요? 어거스틴도 그것을 증거하고 있는 거예요. 사실로 알아야 돼요. 여기 통일교회에서도 사실로 믿지 못하는 사람이 몇몇 있다구요. 그놈의 자식들이 부정시키는 걸 후려갈겨 버려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여기 있는 놈들도 별의별 생각을 다 할 거라구. 자!

『……지상에서 참부모님께서 행하신 수많은 말씀은 인류의 영원한 진리가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참부모님의 이러한 통일원리와 말씀을 많은 기독교인들에게 널리 전파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성약시대와 이상천국≫에 그것을 집어넣은 거라구요.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을 말이에요. 제일 귀중한 책 가운데 부록으로 집어넣은 거예요. 그런 것을 싫어하면 안 된다구요. 자!

『지상인의 가장 선차적 사명은 살아 계시는 메시아의 말씀을 널리 전파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일보다 더 시급한 일이 또 어디에 있겠습니까? 영계에서 혁명을 위해서는 지상인의 협조가 필요하고 지상의 혁명을 위해서는 또한 영계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성약시대와 이상천국≫이라는 책이 다 번역되어 있어?「예. (양창식)」이번에 여기를 방문하는 사람들한테 나눠 줘야 돼, 저것하고 끼워서. 거기에 다 들어가 있지?「다 들어가 있습니다.」저것 하나만 부록으로 집어넣으면 되는 거라구.

저것 자체도 번역해 가지고 일반 시중에 판매해야 돼요. 쫙 뿌려야 된다구요. 금년 내에 세계가 다 알게끔 뿌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영계가 상당히 저 말씀을 따라서…. 말씀이 가는 데는 어디든지 영계가 동참할 수 있는 그 식을 내가 해줘야 되는 거예요. 말씀을 가서 읽는 데는 하나님과 영계의 모든 영인들이 협조할 수 있게끔 해야 돼요. 이래야 세상이 빨리, 휙 돌아가는 거예요. 이제부터는 선전할 때가 왔어요. 지금까지는 선전하면 안 됐어요. 사탄이 먼저 목에 가서 기다린다는 거예요. 자!

『……강 여사님! 우리는 각자 맡은 위치에서 우리의 사명을 성취하는 데 주력합시다. 영계에서는 어거스틴이, 그리고 지상에서는 강여사님이 함께 정성을 들이면서 살아간다면 틀림없이 지상과 영계에서 기적적인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자하고 이경준 총장이 무슨 일이 있더라도 유교권에 들어가서―웃지 말라구―태양 빛이 되는 거예요. 전기도 플러스 마이너스가 합해 가지고 빛을 내요.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유교권이니 불교권이니 어느 종교권이든지 상대를 얻어야 태양 빛이 나는 거예요. 빛이 나는 태양의 맨 꼭대기에는 참부모를 중심삼고 4대 성인이 갈라져 있어요. 여기서는 잘 모르지만 꼭대기는 전부 통하기 때문에 여기에 연결되면 다 통하는 거라구요.

그래서 일족권이 형성되는 거예요. 이건 불가피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축복 안 해 가지고는 일족권으로 지상에서 묶을 수 있는 도리가 없다는 거지요. 자! (이후 말씀은 녹음되지 않아 수록하지 못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