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위축복에 대하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0권 PDF전문보기

안위축복에 대하여

『그것을 위해서는 강 여사님의 적지 않은 기도와 정성이 요구됩니다. 제가 항상 지상으로 찾아가 머물 수 있게 해주십시오. 저의 이 말이 무슨 뜻인지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슨 축복?「천지축복!」아니, 남편이 영계에 가서 갈라진 사람들을 해주는….「위안축복!」위안축복이 문제되는 거예요. 현재 사는 사람을 먼저 간 부인이 반대하겠어요, 협조하겠어요? 아들딸이 가는 데 편치 않다는 거예요. 그러니 쉽지를 않아요. 결혼하면 그것을 다 잊어버리고 지금 대하고 있는 사람들하고 살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전에 태어난 아이들은 어디로 가요? 그런 걸 느끼게 될 때, 요전에 설용수가 죽겠다고 하는 것을 볼 때 다 축복해 줘야 된다, 해 줘야 된다 그러고 있더라구요.

축복해 줘야 되겠나, 안 해 줘야 되겠나? 곽정환?「예. 저는 옛날부터 환영 안 했습니다.」옛날부터 환영 안 했는데 지금은 환영하나?「지금도 그렇습니다.」응.「어렵지만 혼자 견디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빨리 살면 빨리 가요. 무슨 사랑에 대한 미련이 있어요? 세상에 미련이 없어 내가 가고 싶어도 갈 때 가야 되는 거예요. 책임이 남기 때문에, 종족적 메시아, 나라를 찾을 수 있는 입장이 못 되었으니 이제 나라를 세우면 그것도 원하는 대로 될 때가 온다구요. 그러면 남편이 와서 데리고 가요. 아내가 와서 데리고 가요. 그렇다고 자식들이 슬퍼할 필요 없다구요. 자기들도 축하하게 되면 얼마나 간단하겠어요? 안 그래요?

세상에서 천년 만년 살겠다는 그런 생각 하고 있다는 것이 전부 다 사탄의 욕망이에요. 사탄이 영원히 있겠다는 그 다리를 놓는 거라는 거예요. 결혼식하고 축복받을 수 있는 때라면 뛰어서 담을 넘고 바다라도 날아가서 받아야 할 이런 마음이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세상에 무슨 미련이 있어요? 선생님도 그래요. 조국광복을 중심삼고 나온 모든 것이 걸려서 달려 있는 거예요. 말이 쉽지, 120만 헥타르의 땅을 사 가지고 유엔이 설 수 있는 땅을 만들어 주겠다는 것을 누가 알았어요? 하나님이 못 하고 있는데 말이에요.

이걸 알게 되면 통일교회 교인들이 현재 총생축헌납물로서 전체를 바쳐야 되는데…. 이런 생각을 하면 전부 다 걸려 넘어가는 거예요. 그것 걸리지 않을 조건으로 부모가 여러분의 협조 받지 않고도 나라 만든다는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축복가정들을 용서도 해주는 거예요. 영계하고 육계가 하나된 자리에서 말이에요.

영계와 육계가 하나되면 그런 불효의 자리를 하나님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지옥에 처넣은 것을 끌어서 해방시키는 것보다도 지옥에 들어가기 전에 지상에서 해방하는 것이 얼마나 간편하고 얼마나 큰사랑이라는 것을 생각하기 때문에 그 놀음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런 이론적인 기준이 딱 섰기 때문에 이렇기 때문에 한다고 하는 기도를 하고 다 하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자, 읽으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