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멋대로 행동할 수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0권 PDF전문보기

자기 멋대로 행동할 수 없어

『……그러나 애석하게도 저는 육체를 벗은 후 다시 이 세계에서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복귀섭리의 과정에서 새로운 차원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만약 지상인이 성 어거스틴의 이름을 알아보게 되면 저는 그들에게 자신 있게 나타나 하나님의 뜻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저는 이렇게 엄청난 원리 내용에 대하여 참부모님의 출현에 대하여 혼신을 다하여 전달하고 싶습니다. 그 일에 한번 멋지게 미쳐 볼까 합니다.』

임자네 중에 참부모가 말씀한 말씀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없었어요. 내가 훈독회를 통해서 다시 재개해 줬기 때문에 이런 일이 가능했다는 거예요. 그것을 고맙게 생각해야 돼요. 훈독회가 배고플 때 밥 먹는 것보다 맛있고 그것을 하루종일 계속하겠다는 마음이 있어야 영계가 여러분을 떠나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이 여러분을 떠나지 않아요. 그런 원칙이 있어요.

어디나 돌아다니며 자기 멋대로 행동할 수 없어요. 그러니 원리 말씀이 전부 다 이것을 통했어요. 이것을 통해서 갈 길을 다 막는 거예요. 암만 과거에 잘했다고 하더라도 막혀 버린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돼요. 복종한다는 그 기준만 있으면 모든 것이 연결되는 거예요. 자기가 없어야 돼요. 자기는 불쌍하잖아요? 벌거숭이 되어 가지고 아기와 마찬가지로 생명의 근본을 먹는 거라구요. 아기는 먹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절대복종 아니에요?

하나님이 영생의, 생명의 요소니만큼 그걸 중심삼고 무엇보다 맛있고 무엇보다도 전체가 되어야 된다는 거지요. 아기가 자라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그렇게 되어야 된다구요. 그것이 안 된 사람은 그마만큼 거리가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자, 계속하라구.

『……그리고 우리가 부부의 정성과 미(美)를 하나님께 바쳐 드리는 것도 크나큰 임무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서로서로 과거와 현재의 부족함을 참사랑 실천으로 대신해 봅시다. 저는 제 삶의 목표를 참사랑 실천이란 가치 기준으로 설정하고자 합니다.』

우리 패들보다 앞서겠네. 참사랑 실천! 정신 바짝 차려야 돼요. 앞으로 영계 가면 그 사람들 앞에 치리할 수 있는 입장에서 심정적 기준에 자기 실적이 미치지 못하게 될 때는 그림자가 생겨요. 그림자가 없는 자리에서 어떻게 서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선생님도 참부모라는 이름이 무서운 거예요. 무서운 말이에요. 하나님 앞에 그림자가 생기면 그 그림자권 내는 탄식의 한이 따라온다는 거예요. 그걸 어떻게 끌고 가느냐 하는 것이 생애의 표준이에요. 마찬가지라구요. 자.

『……제가 강 여사님으로부터 받은 대명이란 축복의 은사뿐만 아니라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기억에 오래오래 남아지는 자식의 도리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