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에 걸리면 무자비하게 처리하는 시대가 온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3권 PDF전문보기

천리에 걸리면 무자비하게 처리하는 시대가 온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제일 무서운 사람이에요. 무서운데, 자기 자신이 형장에 들어가서 교수대를 자기가 쓰고 대에 올라가서 스위치를 눌러 달라고 할 수 있는, 그런 놀음까지도 할지 몰라요. 제일 무서운 고개를 넘어가야만, 사탄이 그 앞에 엎드려 가지고 용서해 달라고 빌 수 있는 자리에까지 가야만 모든 것이 청산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선생님을 우습게 알지 말라구요. 그런 법을 세워야 할 책임을 지고 있어요.

선생님 눈을 보라구요. 코를 보라구요. 누구 말을 듣게 안 돼 있어요. 무자비한 사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산에 올라가면 무슨 짐승을 잡더라도 칼로 헤쳐 가지고 파이프를 심장에 꽂아 피를 빨아먹어요. 그런 훈련까지 한 사람이에요. 그것이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까지도…. 여러분의 아들딸은 문제도 아니에요. 그런 훈련을 한 사람이에요. 알겠어요?「예.」그래 가지고 한 쌍을 다 하고 나서 돌아오는 것입니다. 그래야 사냥이 끝나는 거예요.

바다도 마찬가지예요. 무자비한 거예요. 피 흘려 가지고 살지요? 악어들은 잡혀 가지고…. 요즘에 그래요. 시라이언(sealion;강치) 같은 것을 잡아 피를 흘리는 것도 마찬가지예요. 잡아 가지고 무자비하게 하는 것입니다. 인류를 대신해서 죄악을 처단하는 조건으로 생각하면서 그런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탕감이에요, 탕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