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몸은 자기를 위해서 생겨난 것이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4권 PDF전문보기

여자의 몸은 자기를 위해서 생겨난 것이 없어

그러니까 여자가 커요, 남자가 커요? 어느 쪽이 커요?「남자가 큽니다.」남자의 어디가 커요?「몸이 큽니다.」몸이 아니라 어깨가 크다구, 이 녀석! 남자의 무엇이 크냐 하면 어깨가 크고, 여자는 무엇이 크냐 하면 엉덩이가 큽니다. (웃음) 버스 같은 데 둘이서 타고 나란히 앉으면 꼭 맞는 사각형이 되어서 급정차를 하더라도 이렇게 넘어지지 않습니다. (웃음) 그러니까 버스 같은 데 두 여자가 앉아 있으면 반드시 남자가 그 가운데 앉더라도 실례가 아니라구요. 알겠어요?「하이.」

너는 두 여자가 그렇게 앉아 있을 때 졸랑졸랑 가서 앉으려고 하면, 여자들이 도망갈 타입이잖아! (웃음) 두 남자가 앉아 있을 경우에는 그 가운데 여자가 앉으면 꼭 맞기 때문에 버스가 아무리 흔들리더라도 괜찮습니다. 그러니까 자랑해야 될 것은 무엇이냐 하면, 남자는 어깨를 자랑해야 되고 여자는 뭐예요?「엉덩이입니다.」왜 여자는 엉덩이를 자랑해야 돼요?「아들딸을 낳기 때문입니다.」

여자가 아들딸을 어디로 낳아요? 엉덩이로 낳아요? (웃음) 자궁으로 낳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자기 혼자서 낳아요?「남자가 필요합니다.」남자가 없으면 아들딸을 영원히 낳을 수 없다구요. 그것은 틀림없는 진리지요?「하이.」그리고 여자는 틀림없이 아들딸을 좋아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조그만 아이의 가슴이 열 네 살이 되면 커지지요? 그것이 자기 자신을 위해서예요, 아들딸을 위해서예요? 엉덩이도 커지지요? 그렇지요? 그래서 뛰더라도 엉덩이가 움직이고 가슴이 덜렁거립니다. (웃음) 그러니까 100미터나 400미터 달리기에서 세계적인 챔피언이 될 수 없다구요, 이것을 잘라 버리지 않으면. (웃음) 정말이라구요. 이렇게 큰 여자들 가운데 100미터, 200미터, 400미터 달리기 경기에서 선수가 될 수 있는 여자는 한 마리도 없습니다.「무거워서 그렇습니다.」왜 그렇게 무거운 것을 목숨을 걸고 보호하려고 그래요?

여자는 자기 자신의 것이 하나도 없다구요. 왜 얼굴이 부드럽게 되어 있어요? 남자처럼 수염이 나면 큰일나겠지요? 아들딸을 안고 젖을 줄 때 수염이 아들딸의 얼굴에 닿으면 ‘아아아…!’ 하면서 대번에 운다구요. (웃음) 그것이 자라서 걸을 수 있게 되면 귀엽다고 입이라도 맞추게 되면 큰일나겠지요? (웃음) 아빠처럼 수염을 깎았다고 하면 ‘아! 아파, 아파, 아파…!’ 그래요.

네 남편이 수염을 깎고 사랑하기 위해서 볼을 스치게 될 때 아파, 기분이 좋아?「아픕니다.」아프지? 그러니까 하나님이 잘 아시기 때문에 여자는 절대로 수염이 있어서는 뭐예요?「안 된다!」안 된다! ‘된다’잖아요?「안 된다!」안 된다! 그것은 자연적으로 그렇게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남자는 여자를 좋아하고, 여자는 남자를 좋아하게 되어 있지 않다?「되어 있다!」누가 증명할 거예요? 그 자체가 증명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