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선을 철폐하고 참사랑으로 하나되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4권 PDF전문보기

국경선을 철폐하고 참사랑으로 하나되자

여자의 가슴이 큰 것이 좋아요, 작은 것이 좋아요? 저 남자!「큰 것이 좋습니다.」(웃음) 솔직하구만! 네 오쿠상은 어디에 있어? 아, 저쪽의 힘센 여자야? (웃음) 너는 언제든지 사랑할 때 못 당하지? 오쿠상이 강하지? 응, 강하지?「아닙니다.」(웃음) 약하게 하지 말라구! 원기발랄하게 폭발적으로 하라구! 아들딸이 몇이야?「셋입니다.」누구야? 이야! 딸들이 아빠나 엄마보다 잘생겼잖아? 너희들 모두 다 아빠와 엄마한테 감사해? 너희들 몇 살이야, 지금? 스물 여덟?「아닙니다.」(웃음)「스무 살입니다.」축복을 받았어?「아닙니다. 아직 안 받았습니다.」

너희들은 행복하다구! 왜 행복하냐? 이제부터 일본 여자들은 옛날의 원수 국가의 남자들과 결혼하지 않으면 천국에 입적이 불가능합니다. 여러분은 이런 말씀을 처음으로 듣지요? 일본 사람들끼리 결혼할 수 없습니다. 한국 사람들끼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인과 아벨이 경계선을 그었지요? 그들이 참사랑으로 연결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경계선이 생긴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선생님이 유엔에서 국경을 철폐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모든 국가들이 대사들을 보내서 자국의 이익을 중심삼고 싸우고 있는 곳이 유엔입니다. 그 유엔이 평화의 본거지가 못 되어 있기 때문에 모두 다 쫓아내고 모든 국가들이 하나되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국경철폐다!’ 하고 선언한 것입니다. (박수)

선진국들이 전부 다 먼저 국경선을 설정하고 있다구요. 미국 같은 데서도 자국의 경제수역을 2백 해리로 그어 놓고 ‘일본 배는 들어오면 안 된다!’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먼저 자국의 경제수역을 2백 해리로 설정한 것이 미국이에요, 일본이에요?「미국입니다.」그러니까 일본도 한국에 대해서 ‘우리의 경제수역도 2백 해리다. 그러니까 독도가 우리 땅이다.’ 하는 것입니다. 도둑이라구요.

하나님이 국경선을 그은 곳은 한 군데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국경선을 그었다는 얘기를 들어 봤어요?「못 들었습니다.」싸우는 곳에는 악마가 주인이 되어 있어요. 싸움의 전시회! 가게로 말하면, 그 주인이 악마예요. 영적인 악마와 더불어 실체적인 국가들에서 살고 있는 국민들은 모두 다 악마의 편에 속하여 있습니다.

여러분도 원수가 있어요? 몸과 마음이 싸우고 있어요?「하이.」그러니까 사탄권에 속하여 있는 것입니다.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있지 못하면 말이에요. 지금까지 인류의 첫조상으로부터 몸과 마음이 싸우는 타락의 뿌리를 뽑아 버리지 못했습니다. 휴전이나 정전이 된 적도 없어요. 이러한 싸움이 억만 년 계속되면 그 동안의 모든 인류는 사탄권으로 보내지는 선물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통일교회는 심신(心身)이 뭐라구요?「통일!」통일은 어떻게 해요? 참사랑을 통해서 하는 것입니다. 원수 중의 원수를 사랑한다는 것은 어떤 경우냐? 나라를 도둑질한 원수를 자기 아들딸을 사랑하는 이상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정말로 원수를 사랑하는 거예요. 그런 사람은 하나님을 꼭 빼 닮았기 때문에 천국은 자동적으로 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까지 복수를 생각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평화, 행복, 자유라고 하는 말들이 전부 다 사라져 버려야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는데, 그 전통을 예수님이 이어받았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리면서 로마의 군병들을 대하여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라고 기도했는데, 그것은 위대한 혁명이었습니다. 그렇게 새로운 역사를 펼치신 예수님이었기 때문에 기독교를 중심삼고 세계를 통일한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