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에 맞는 과정을 거쳐야 목적지에 안착할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6권 PDF전문보기

이치에 맞는 과정을 거쳐야 목적지에 안착할 수 있어

문제는 뭐냐? 여자 자체가 문제고 또 남자 자체가 문제예요. 그 다음에는 남자 여자가 묶어진 가정이 문제예요. 그 다음에는 가정을 중심삼고 하나돼 있는 어머니 아버지, 자식이 문제예요.

가정은 자식만이 아니에요.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자기 부부, 자기 아들딸, 후손, 과거?현재?미래가 다 달려 있는 거예요. 조상 앞에 부끄럽지 않아야 되고, 현재의 자기 씨족 앞에 부끄럽지 않아야 되고, 미래의 조상 될 수 있는 후손 앞에 부끄럽지 않을 수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에게 속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자기를 위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은 거꾸로 붙어요. 껍데기가 돼 버리고 떨어지는 거예요. 사람으로 말하면 때가 돼 가지고 거름더미에 몰려 썩어서 거름밖에 될 수 없는 그런 인간이 된다는 것입니다. 생명의 요소로서 나무라든가 살아 있는 것에 흡수돼 가지고 영양을 보충할 수 있는 사람, 대한민국이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영양을 보충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안 돼 가지고는 쓰레기통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해서 살아야 돼요. 빚지고 사는 것이 아니에요. 내가 빚을 지우고 살아야지요. 그런 철학, 이건 뭐 생애의 철학이 딱 공식적으로 돼 있는 것입니다. 수학의 공식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들어 봐요. 알겠어요?「예.」모두 들으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밥 먹는 것보다 저것이 더 맛있어야 돼요. 오늘 산에 올라가려면 안내자가 있고 지도가 있어야지요? 바다 같은 데는 나침반이 있어야지요. 지도와 마찬가지이고, 나침반과 마찬가지예요. 아무리 잘났다 하더라도 거기에 필히 따라가야 되고, 배가 아무리 좋더라도 뱃길을 안내하는 나침반을 따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거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나침반을 볼 줄 모르고 지도를 볼 줄 모르면 아무리 같이 있어도 죽어요.

그런 내용을 가르쳐 주는 거라구요. 알겠지요?「예.」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세상 사람들이 싫더라도 선생님을 다 따라가야 될 때예요. 밤에도 따라가야 되고 낮에도 따라가야 된다구요. 밤낮의 모든 것을 배우지 않더라도 전부 다 알아야 돼요. 다시 말하면 지도자, 안내자가 될 수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는 무엇이 있고, 저기는 무엇이 있고, 높고 낮은 것, 위험한 것, 좋은 것, 전부 다 환하게 알아야만 사고를 당하지 않고 정상에 도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이치에 맞는 이론적인 과정을 거쳐야만 목적지에 도달해 가지고 안착해서 쉴 수 있는 거예요. 쉴 수 있는 곳이 본연의 고향 땅이고, 천국이에요. 자!

「식물세계, 상류층의 내용입니다.」여기, 다시 한 번 전부 다 읽어보자.「앞에서부터요? ‘하나님의 실존’에서부터요?」응.

상헌 씨가 영계에 가서 하나님으로부터, 영계가 어떻게 돼 있는지 전부 다 소개해 주는 것입니다. 천국의 개관을 소개하는 거라구요. 그런 것을 소개해 주는 사람, 그런 것을 아는 사람이 없어요.

영계라고 해도 불교 믿는 사람은 불교권에 있어요. 그것이 낙원의 한 모퉁이에요. 불교권 하면 중간영계예요. 낙원의 중간도 못 된다구요. 거기를 중심삼고 가르쳐 주는 것이지, 모든 것을 다 가르쳐 줄 수 없어요. 아담이 타락하지 않고 완성한 그 기준에서 시작하는 모든 내용을 갖추지 않고는 영계의 전체를 하늘이 가르쳐 줄 수 없고, 또 알아서도 안 돼요. 알게 되면 문제가 생긴다구요. 뛰어 넘으려고, 담 넘어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아무리 좋은 집이 있더라도 정문으로 들어가야지, 담을 넘어가면 도적이 되는 것입니다. 쫓겨난다구요. 그런 것은 제재를 받아야 되고, 자기가 원하는 모든 일념이 하나님 앞에 용허되지 않아요. 감옥에 가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자, 읽어 봐요. 축복 이후의 사실도 나오지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