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에게는 남자가, 남자에게는 여자가 필요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6권 PDF전문보기

여자에게는 남자가, 남자에게는 여자가 필요해

여자에게는 남자가 필요하지요? 남자가 필요해요? 남자가 왜 필요해요? 여자 혼자 아기를 가질 수 있으면 얼마나 좋아요? 여자는 아기 때문에 태어났어요. 가슴이니 궁둥이니 자궁이라는 것이 여자 것이 아니에요. 아기 거라구요. 여자들이 왜 시집은 안 가도 좋은데, 결혼 안 해도 좋은데 아기만 하나 가지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아기를 위해 있는 것이 여자예요. 밭이에요, 밭. 밭은 생명이 없어요. 아들딸을 못 낳으면 죽은 밭이에요. 그 밭으로 뭘 하겠어요? 씨앗을 수확할 수도 없는데.

남편은 뭐예요? 씨앗이에요. 그 씨앗을 밭에다 뿌리면 어머니는 자궁에 씨를 받아 가지고 어머니의 뼈, 살, 피 전부 다 나눠 주는 것입니다. 밭이에요. 밭이 영양소를 전부 다 보급하지요? 어머니가 아들딸을 낳았으면 잘 길러야 돼요. 하나님으로부터 생명의 정자를 받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뼈가 연결돼요, 뼈. 뼈가 연결되는 것입니다. 나무로 보면 중심 줄기가 있어 가지고 줄기에서부터 가지가 뻗지요? 알겠어요? 그건 뼈와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된 그 생명의 씨가 자기 남편을 통해서 밭에 심는 것입니다.

그 씨에 대한 고마움을 느껴야 돼요. 내 복중에서 커 가는 씨는 하늘나라의 왕자라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왕자 왕녀가 자라고 있다는 사실, 그거 생각해 봤어요? 자기 행동이 나쁜 줄은 모르고 분한 일이 있으면 아기들을 마음대로 두들겨 패고, 남편을 죽이고 싶은 마음이 들면 아들딸을 죽이려고 그래요. 그건 천지의 대역죄라는 것입니다.

그게 하나님의 아들딸이에요. 만약에 타락하지 않은 해와가 복중에 아기를 뱄으면 그거 누구의 아기예요? 하나님의 아기인 동시에 아담의 아기라구요. 그랬으면 아기를 뱄을 때 남편이 그 배를 쓸어 주고 움직이는 모든 것을 이렇게 해주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과 아들이 한몸이 돼 가지고 보호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랑을 아기라는 존재가 받아 보지 못했어요, 타락해 가지고.

왜? 핏줄이 달라졌어요. 사탄의 아내가 되고 사탄의 몸뚱이가 됐어요. 그것을 다시 만들기 위해 사람을 창조하고 우주 창조한 것보다 몇십 배, 몇백 배 고생했다는 것입니다.

그래, 아기 밴 여자들이 생각해야 될 것은 자기 복중에 있는 아기는 하나님과 자기 남편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담 속에 들어가서 남편과 같이 돼 가지고 자기 복중을 사랑할 수 있는 모습이 되는 것입니다. 자기 아들딸을 하나님이 사랑했어요?

하나님이 사랑한다면 하늘나라의 왕자이기 때문에 왕자는 세상을 품고 사랑해야 돼요. 그 아들딸이 세상을 위해 살고 하늘땅을 위해 살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아들딸을 낳아보지 못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라는 존재는 아기를 낳아 길러 가지고 남편을 위하고 가문을 위할 수 있게 아들딸을 교육해야 돼요. 그래서 하늘나라를 위할 수 있는 것을 가르쳐 줘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