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연결된 사람들을 훈독 신문을 만들어 보내 줘서 거둬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9권 PDF전문보기

지금까지 연결된 사람들을 훈독 신문을 만들어 보내 줘서 거둬야

주동문, 에이 엘 시(ALC;미국지도자회의)를 중삼삼고 하면 좋을 거라구. 그 동안 나한테 신세 진 사람이 많아요. 많은 사람들이 교육받지 않았어요? 수십만이 될 거라구요. 수백만이 되지요. 이런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받은 바에 대한 돌이킬 수 있게끔 함으로 말미암아 묶어지는 거예요.

이런 드래그 메일을 매달 발송하는 데는 많은 돈이 필요 없어요. 점심 한 끼, 혹은 하루의 생활비를 대신해서 1년에 몇 번씩, 한 달에 한 번씩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세계가 매일같이 자라날 수 있는 거예요. 평면적으로 자라날 수 있는 거예요.

균일적으로 자라날 수 있는 이런 길은 도의세계 향상을 위하여 누구나 다 바라는 길이니까, 여기에 모든 전력을 다하는 세계인들이 되어서 이 세계를 악한 세계에서 구조하고 완성하자는 내용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 일을 본격적으로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언론기관과 우리 유 피 아이(UPI) 통신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 일을 선전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훈독 신문을 만드는 거예요. 훈독 신문을 만들어서 세계 각 분야에서 되어진 사실을 게재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교육면 정치면 경제면, 어떤 면이 중요한가 정해서 대학의 학과와 마찬가지로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돌아가면서 싣는 거예요.

훈독 신문에 거기에 참석해서 감동받은 사람들의 소감문, 이런 일과 가야 될 여러 가지 격려의 말들을 싣는 거예요. 참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의 이름을 중심삼고 일년이면 일년 동안에 쓸 수 있고, 한 달이면 한 달에 자기가 받아 가지고 느낀 감동적 소감을 싣는 거예요. 얼마든지 양식의 자료를 보급할 수 있는 길이 있다고 본다구요.

그래서 훈독 신문을 만드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예.」그렇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워싱턴 타임스>를 연결하는 거예요. 신문사가 다 있잖아요? 그래서 180개국 신문까지도 연결시킬 수 있는 이런 관리체제를 급속히 만들 수 있다고 본다구요.

이번에 돌아가서 본격적으로 연구해야 되겠다구요. 드래그 메일을 미국에서는 누구나 다 하고 있잖아요?「예. 그러려면 전세계에…. 지금 대상이 전세계가 아니겠습니까? 참석자들이 곳곳에 흩어져 있는데 그것을 커다란 컴퓨터 스토리지에 넣어야 됩니다. 수백만이 될 겁니다. 그 사람의 이름과 주소를 전부 다 넣어야 됩니다. 그걸 정리하는 작업부터 선행되어야 됩니다. (주동문)」이것을 안 할 수 없어요. 세계를 살리기 위해서 안 할 수 없다구요.

그것은 우리가 뿌려 놓은 것을 거두는 것과 같은 거예요. 그러니까 씨를 하나씩 심으면 전부 다 열매를 거두더라도 중간에 풀을 잘라서 동물도 먹일 수 있고 전부 다 쓸 수 있는 거거든. 한 잎의 가지라도 주고받아야만 사람이 도의적인 면에서 연대성, 연체성이 이루어지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