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를 주고도 갚을 수 없는 축복의 은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2권 PDF전문보기

천지를 주고도 갚을 수 없는 축복의 은사

그렇기 때문에 국경철폐와 더불어 두 나라 원수 원수끼리 자식이 천년 해원성사 해서 자기 재산과 자기 모든 것을 그 아들한테 상속해 주면서 잘 살라고 해야 평화의 세계가 돼요. 원리가 그래요, 원리가. 잘난 대학 교수라는 사람들도 선생님이 어떻게 산다는 것을 기록하지 말래도 일기장에 기록할 수 있는 것이 수두룩해요. 알싸, 모를싸?「알싸!」(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이놈아, 환갑날이 가까워. 환갑 잔칫상을 준비해!’ 하면 싫다고 하면 효자예요, 불효자예요?「불효자입니다.」불효자라는 걸 알고 있어요?「예.」생일날을 잊어버리게 되면 ‘생일날 너희들이 뭘 사다가 아버지 형제들 가운데 자랑할 수 있게 해라.’ 하면 그거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돈이 없으면? 도둑질해 가지고 하는 거예요. 도둑질해야 되겠어요, 뭘 해야 되겠어요? 뼈가 녹아나도록 벌어야 돼요. 형님들하고 의논해서 ‘아버지가 이러니 나를 도와주소!’ 그래야 효자예요.

그래, 결혼식을 내가 해줬어요, 안 해줬어요?「해주셨습니다.」아버지는 아버지 노릇을 하려니까 결혼식을 잘해 줬어요, 못해 줬어요?「잘해 주셨습니다.」나는 못해 줬다고 꿈에도 생각하지 않아요. 그때는 선생님이 보통 선생님이 아니에요. 재까닥 아는 거예요. 누구 선조가 어떻다는 것을 아는 거예요.

그런 뭐가 없어 가지고 통일교회 교주를 늙어 죽도록 못 해먹습니다. 통일교회 사람들, 박구배가 얼마나 유명하고, 김윤상이 얼마나 황소 같아요? 삼복더위에도 땀을 흘리고 헉헉헉 하면서도 ‘햇빛이 나한테 지지 내가 질 것이 뭐냐?’ 하는 사람이에요. 그런 사람은 뭘 하나 붙들면 자기 전공은 잘 하는 거예요. 그런데 주위에 호랑이가 오는지 누가 오는지 뭘 모르기 때문에 문제예요. 기르고 있는 새끼들을 잃어버려 가지고 헉헉헉 하기만 하면 돼요? 거기에서 새끼를 치기 위해서는 호랑이가 왔으면 방비할 수 있는, 발길로 찰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될 텐데 그건 못 해요. 그렇게 하면 실패할 염려가 많아요.

그래, 축복을 해줬지요?「예.」축복 값을 얼마나 갚아야 되겠어요? 천지를 주고도 못 갚아요. 살 수 없어요. 그런 가치의 천분의 1, 만분의 1이나 생각해 봤어요? ‘아이구, 내 마음대로 시집 한번 가 봤으면 얼마나 좋겠노?’ 할지 모르는데, 이제라도 가 보라구요. (웃음) 배밀이해서 궁둥이 가죽이 벗겨지고 살이 모래같이 떨어지고 뼈가 나오더라도 다시 축복받기 힘든 거예요.

지금까지 축복받은 사람들은 이제 국가 단계를 넘었어요. 교회 축복시대, 국가 축복시대, 세계 축복시대예요. 3단계 축복을 받아야 돼요. 그때는 용서가 없어요. 여러분의 생애에 대한 자서전을 쓰게 되어 있어요. 그것 할 때는 영계를 통하는 모든 영통인들 130명 앞을 거쳐가면서 도장을 받아야 돼요. 거짓말해서 지금까지 해먹던 놈은 즉석에서 독수리 밥이 될지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패스하기 위한 준비를 잘 해야 돼요. 못 속여요. 자기 조상들을 옆에 놓고 물어 봐 가지고 ‘이 녀석을 어떻게 해야 되겠느냐?’ 할 때 ‘뜻대로 하시옵소서.’ 하게 되어 있지, ‘안 됩니다.’ 하고 자기 자손을 방어 못 하게 되어 있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