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리가 급변하는 현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3권 PDF전문보기

섭리가 급변하는 현세

어제 주동문한테 말 못 들었지? 그거 다 했니?「지금 거의 다 됐습니다, 아버님. (정원주)」그러면 그거 읽어 주라구. 내가 좀더, 한 두 페이지 더 빼야 돼. 그건 나중에 해도 괜찮아. 한 번 더 찍어도 괜찮아. 그거 읽어 주라구. 6분 걸릴 거라. (부시 대통령 취임 조찬 기도회 때 하실 연설문 낭독)

「5분30초 정도 됐습니다.」그만하면 좋겠다!「예.」천천히 읽었다구. 자르기가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한 45분 되는 것을 자른 거예요. 자르기가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원고 쓰기보다 더 힘들어요.「내용은 지난번하고 똑같습니다.」

저만하면, 다른 말보다도 저 말을 들으면 생각을 많이 할 거예요. ‘아, 핏줄이 달라졌구나! 타락해서 사탄의 피가 내 몸에 있구나!’ 하는 걸 알 거예요. 근본적인 것을 넣었는데, 대가리 큰 녀석들, 미국에서 제일 유명한 사람들은 다 올 거라구요. 다 온다구요. 천주교의 전 책임자, 신교의 큰 책임자, 힌두교의 책임자, 모슬렘의 책임자, 서로가 경쟁이 붙었어요. 서로 오려고 그랬다구요. 그런 것을 다 잘라 버렸다는 거예요.

빌리 그레이엄은 지금 풍에, 마비 병에 걸려 있기 때문에 자기가 갈지 못 갈지 모른다는 거예요. 50퍼센트예요. 못 가면 아들을 틀림없이 보내겠다고 했어요. 이렇게 제일 꼭대기들이 모이는 거예요. 얼마나 수준이 높은지 모른다구요. 여기에 나를 내세운다구요.

이번에 더블유(W) 부시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잡지의 표지로 나왔어요. 표지 가운데 맨 처음에 뭐가 나왔느냐? 선생님과 더블유 부시를 사진 찍어 가지고 냈는데, 과거 아버지와 깊은 인연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 그런 인연을 통해 가지고, 또 갖추어진 미국에 끼친 영향이 크기 때문에 이렇게 안 할 수 없다는 것을 아예 발표해 버린 거예요. (박수)

주동문도 흥분했더라구요. ‘세상에, 이럴 수가!’ 한 거예요. 섭리가 그렇게, 하룻밤 사이에 천하가 변한다는 말이 있는데 그런 시대가 왔다구요. 그러니까 그걸 대비해서 선생님은 ‘하나님 왕권 즉위식’이니 뭐니 다 해놓은 거예요. 이때에, 불이 붙을 때 불을 제일 꼭대기에 연결시켜야 된다는 거예요. 불이 안 붙더라도 붙여야 된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와 같은 자리가 ‘하나님 왕권 즉위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