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여자는 사랑 때문에 생겨났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3권 PDF전문보기

남자 여자는 사랑 때문에 생겨났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신앙?절대사랑이에요. 절대사랑을 가지고 지은 것은 아담 해와가 영원한 사랑의 대상 실체이기 때문이에요. 이것은 만 우주를 지은 모든 원소의 핵들을 집결시켜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에 직접 대응할 수 있게끔 지은 주체적 존재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절대사랑을 표준해 가지고 지었다 이거예요.

그렇게 지은 것이 누구라구요?「아담과 해와입니다.」아담 해와예요. 아담은 뭐예요?「남자입니다.」남자, 또 해와는 뭐예요?「여자입니다.」그런데 그게 뭐예요? 볼록 오목이에요. (웃음) 결론이 그거라구요. 아담이 뭐라구요?「볼록입니다.」(웃으심) 해와는 뭐라구요?「오목입니다.」

그 볼록 오목은 뭘 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이 오목 볼록은 그냥 둬두고 보기 위한 거예요, 뭘 하기 위한 거예요? 아, 물어 보잖아요?「맞추기 위한 것입니다.」맞추기 위한 것인데, 어느 때 맞추는 거예요? 자기들끼리 맞추게 돼 있어요, 하나님이 ‘맞춰라!’ 해서 맞추게 돼 있어요?「하나님이 맞추라고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제멋대로 결혼할 수 없어요. 역사가 연결 안 돼요. 하나님이 창조한 역사 모든 전부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된 것이 분립된 거예요. 정(正)에서 분립됐으면 합(合)이 되기 위해서는 주체 앞에 대상의 자리에 서야 되는 거예요. 이건 불가피한 거예요. 정분합(正分合) 작용이 벌어지는 거예요. 공산당은 정반합(正反合) 작용이에요. 파괴적이에요. 근본적인 논리의 출발이 다르다구요.

그래, 오목 볼록을 무엇으로 맞춰요? 무엇으로 맞추노?「사랑으로 맞춥니다.」그냥 막 맞추지! 무엇으로 맞춰요?「하나님의 참사랑입니다.」사랑인데 무슨 사랑?「참사랑!」참사랑이에요. 하나님의 사랑이에요. 하나님이 사랑하고 싶은 사랑을 받아 가지고 맞춰야 되는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결혼이라는 거예요.

그러면 남자가, 여자가 완전한 사람이냐? 아니에요. 사랑이라는 것을 두고 볼 때는 남자도 반 쪼가리요, 여자도 반 쪼가리예요. 이 반 쪼가리들이 사랑을 무시하고 자기들이 제일이라고 생각해요. 그 오목 볼록이 무엇 때문에 생겨났어요?「반쪽이 온쪽 되기 위해서 생겨났습니다.」사랑 때문에 생겨났지, 사랑 때문에! (웃음) 시험 치면 50점도 못 맞겠네. (웃음)

오목 볼록이 왜 생겼느냐? 근원이 뭐냐? 사랑 때문에 생겨났어요. 그 사랑이 찾아오게 될 때는 남자만 찾아와도 안 되고, 여자만 찾아와도 안 된다구요. 남자 여자가 하나될 수 있는 자리에 사랑이 찾아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은 남자와 여자의 생명을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생명의 근본이니까. 사랑은 남자의 생명, 여자의 생명을 움직이는 거예요. 참된 사랑이 찾아오면 남자도 달라붙고, 여자도 달라붙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잘났다 하더라도 남자를 모르는 여자는 그 일대로 끝나요. 없어지는 거예요. 아무리 잘난 남자도 여자를 모르게 될 때는 일대로 끝나는 거예요. 왜 남자는 여자, 여자는 남자가 절대 필요하냐? 일대가 아니에요. 역사의 전통과 더불어 같이 살아남기 위해서 남자는 여자, 여자는 남자가 절대 필요한 거예요. 사랑과 생명의 인연을 통해 가지고 핏줄을 가운데 놓고 자기들이 남아지기 위한 것이 인생이 태어난 목적이었더라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사랑은 무슨 사랑? 적당한 사랑이 아니에요. 남자들이 바라는 최고의 사랑, 여자들이 바라는 최고의 사랑, 하나님이 바라는 최고의 사랑이에요. 전부 다 최고예요. 그 바라는 초점은 하나님이나 인간이나, 남자나 여자나 딱 한 점이지 두 점이 될 수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래야 절대적인 하나님의 사랑이상이 지상의 우리 인간 가운데 연결되고, 인간들의 사랑이 하나님의 사랑과 합해 가지고 비로소 그 하나에 핏줄이 연결됨으로 말미암아 영원한 전통 역사가 되는 거예요. 핏줄이 없으면 역사를, 전통을 연결시킬 수 없다는 사실을 지금까지 모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