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혼 문답>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3권 PDF전문보기

<성혼 문답>

1. 그대들은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완성할 성숙된 선남 선녀로서, 영원한 부부의 인연을 설정할 것을 하나님과 참부모님 앞에 약속하느뇨?「예!」

2. 그대들은 참부부가 되어 앞으로 자녀들을 뜻에 맞게 양육하며, 통일가 전체와 인류와 하나님 앞에 필요로 하는 지도자로 양성할 것을 약속하느뇨?「예!」

3. 그대들은 참부모님을 중심삼고 통일가의 전통을 이어받아 후대에 통일가의 후손들과 인류 앞에 자랑스러운 전통을 전수할 것을 약속하느뇨?「예!」

4. 그대들은 창조이상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뜻을 이어받아 하나님의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적 전통을 확립하고, 하나님과 참부모님같이 세계인들을 사랑하여 지상천국 건설과 천상천국 건설의 기본이 되는 이상적 가정을 형성할 것을 약속하느뇨?「예!」

<기 도> 천지를 창조하신 대 주재 되시며 만세의 주인 되시며 만국의 왕 중 왕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님을 인류의 시조 아담으로부터 시봉하여, 참다운 축복의 가정으로 말미암은 당신의 혈통을 이어 만세의 당신의 지상?천상천국의 백성을 양육하려는 본연의 창조이상을 잃어버리고 인류시조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그릇된 거짓 부모가 생기게 되었고, 거짓 부모로 말미암은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을 후대에 남겨 오늘날까지 긴긴 역사적 한의 역사를 계속해 온 그 배후에 창조주 되시며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고독한 자리에서 잃어버린 자녀들을 찾기 위하여 인류를 따라 배후에서 방황하면서 찾아오기를 수천만년 거쳐왔던 것을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이들을 구하기 위해 선민 이스라엘을 세워 가지고 축복의 기반을 확장하고 제1차 이스라엘권, 제2차 기독교 이스라엘권, 제3차 통일교회 이스라엘권을 세워서 만민 구도의 길을 걸어오신 아버님, 지상과 천상에 막혔던 모든 담들을 헐고, 개인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까지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막혀진 사탄 권한을 걷어치우기 위하여 수많은 역사과정에 수많은 종교를 세워 희생의 대가를 치르는 탕감의 노정을 걸어오신 아버님의 노고 앞에, 온 인류는 감사하고 감사하지 못한 것을 분통히 여겨야 할 종교 지도자였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늘의 뜻의 내용이 어떤 것인지 알지 못한 채 혼돈 가운데 잃어버린 고향 땅, 잃어버린 조국을 찾지 못하고 홀로 홀로 이 땅 위에서 방황하면서 사탄의 후계자, 후손들이 되었던 한스러운 역사를 말아 치우기 위하여 역사를 거쳐 구약시대부터 메시아를 보내기로 약속하였습니다.

이제 신약시대를 통하여 재림시대까지 6천년의 한 많은 역사를 통하여서 악의 주권을 중심삼은 사탄 국가로 말미암아 많은 희생의 대가를 치러 탕감복귀의 길을 개척해 나오신 하늘 부모가 있음을 저희들은 진정 알고, 그분을 본연의 아버지로 모시고 본연의 나라의 왕으로 모실 수 있는 당신의 창조이상인 지상 천상천국의 통일권을 이뤄 드리지 않으면 안 될 통일교회 모든 무리들이 일심단결하여 끝날에 맡겨진 책임 완수를 위하여 세계를 품고 아버지 앞으로 돌아가기 위한 결심을 다짐할 수 있는 이런 축복의 혜택을 이 땅 위에 펴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하옵니다.

개인적으로 축복을 받고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를 넘어 오늘 4억쌍을 중심삼은 제2차 국제합동결혼식을 아버지의 허락 가운데서, 만민과 합하여 이와 같은 유엔본부에서 모든 세계 정상의 지도자들이 모여 주시하는 가운데,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끝낸 이후 3000년이 출발하는 이 벽두에 210쌍을 중심삼고 135개국의 젊은이들이 모여 축복의 은사를 받아, 하늘나라의 새로운 전통을 이어받고 새로운 핏줄을 이어받아 하늘나라의 권속으로서 입적할 수 있는 특권을 허락하여 축복식을 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온 영계와 육계의 축복받은 가정들이 공히 주시하는 가운데 같은 축복의 혜택을 펼치시사, 마음적 혹은 몸적 일심일체가 되어 해방된 기쁨으로 영원하신 당신의 뜻을 받드는 영원한 부부의 인연을 약속하고 결속하였사오니, 이 모든 전부를 기쁨으로 받아 주시옵기를 아버지여,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하늘과 땅이 주시하고 세계 135개국의 모든 사람들이 직?간접으로 인공위성을 통하여 바라보는 이때 세계 인류의 마음 가운데 새로운 차원에서 유엔의 정상의 자리에서 만국 만민의 젊은 청년들이 같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당신의 혈육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해방적 시대가 어서 오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오늘 이와 같은 식전을 참부모님을 중심삼고 인류와 하늘땅이 주시하는 가운데 거행해서 당신 앞에 봉헌하오니, 기쁘신 가운데서 받아 주시기를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바라면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봉헌하며 선포하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