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입하고 잊어버리신 하나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3권 PDF전문보기

투입하고 잊어버리신 하나님

여러분도 그래요. 그렇게 무한히 투입한 그 모든 전부가 내 사랑의 실체권으로서 대할 수 있는, 나와 관계를 끊을 수 없다 할 때는 내가 주체로서 서야 돼요. 투입해 가지고 자기 자체가 없게끔 투입했다 하더라도 상대권이 벌어지면 그것은 나로 말미암아 됐기 때문에 그 주체의 자리에 내가 서야 돼요. 그러면 나는 없으면 어떻게 돼요? 핵의 자리에 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핵이 되는 거예요, 핵!

그렇기 때문에 큰 나무를 보면 가운데에 구새가 먹지요? 고압선을 보면, 전기가 고압이 되면 겉으로 흘러가는 거예요. 가운데는 강철로 해놓고 겉에는 금 멕키(滅金;도금)를 해놓으면 고압 전기가 흐를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투입한 맨 중앙에는 없게 돼 있어요. 왜? 하나님은 칸셉이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창조될 이상세계를 위해 투입하고 잊어버려서 대우주가 생겨나니까 그것이 얼마나 자극적이고 얼마나 흥분된 일이냐 이거예요. 알지요? 이 조그마한 것을 원할 거예요? 지구성만 보더라도, 태양이 지구의 130만 배가 되는 거예요. 그런 걸 생각할 때, ‘지구가 나왔으니 됐다!’ 해서 좋아하겠어요? 지구밖에 나올 게 뭐예요?

은하계를 봐도 그렇잖아요? 태양계가 1천억 개가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1천억 개! 1천 개도 아니고 1천억 개예요. 얼마나 광대해요? 2백억 광년 이상의 대우주라는 거지요. 빛이 1초 동안에 지구를 일곱 바퀴 반 돌 수 있는 속도예요. 1초에 3억 미터를 가는 거예요. 전기나 빛의 속도가 1초에 3억 미터를 간다는 거예요. 그것이 1년 동안에 가는 거리를 1광년이라고 천문학에서는 말하는 거예요. 그것이 2백억 광년이나 되는 대우주예요.

하나님이 뭘 하려고 이렇게 만들어 놨겠어요? 우리들의 활동 무대가 되는 거예요. 이 째째한 한국, 아이구! 답답한 거예요. 이런 마음 가지고 그 세계에 가서는 어디 가서 다닐래요? 하나님을 따라다니려면 하나님이 만든 무한한 세계를 보고 ‘아이구, 저 끝에까지 가서 또 이런 세계를 더 크게 하나 만들어 주십시오!’ 할 수 있는 배포가 있어야 되겠다구요.

몇 사람이나 왔어요? 육십 이상 손 들어 봐요. 그 다음에 국가 메시아 패들은 몇 명이나 왔어요? 손 들어 봐요. 많이들 왔구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사랑?「절대복종!」그래, 절대복종할 수 있는 자신이 있어요? 한 번만 두드려 패도 ‘아이구!’ 하고, 세 번만 두드려 패면 ‘나 죽소!’ 하면서 입을 배배배 하고 반대하지요. 천번 만번 두드려 패서…. 닛폰도(日本刀)는 천번 만번 두드려 가지고, 두드리고, 두드리고, 두드리고, 두드리고, 쇠를 두드리고, 떨어지고, 떨어지고, 떨어지고, 두드리고, 두드리고 이래 가지고 만드는 거예요. 절대 영원히 두드려도 거기에 순응할 수 있는 그 자체가 되지 않고는 우주에 그 무엇을 이룰 수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이렇기 때문에 위대하신 분이에요.

우리 통일교회에서 고생했어요? 탕감이라는 말을 배웠지만 여러분이 탕감을 알아요? 뭘 탕감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복종이라는 것은…. 수천 대, 수천 대를 계속해서 두드려 패고 두드려 패 가지고 한 사람으로 만든 그 사람, 그렇게 한 사람을 만들면 하나님 같은 사람이 되겠어요, 하나님 같은 사람이 못 되겠어요? 어떻게 생각해요?「됩니다.」

여기에 모여 있는 2백 명을 두드려 가지고 한 사람같이 만들었다 할 때, 하나님과 비교하게 되면 하나님보다도 절대복종하는 도수가 넘치겠어요, 안 넘치겠어요?「안 넘칩니다.」못 넘치는 거예요. 절대는 우주를 집어넣어도…. (이후 말씀은 녹음되어 있지 않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