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종한다는 것은 자기 칸셉이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3권 PDF전문보기

복종한다는 것은 자기 칸셉이 없어

진정한 절대신앙?절대사랑을 하고, 그 다음에 뭐라구요?「절대복종!」복종이 뭐예요, 복종? 복종은 무한 복종이에요. 한계 복종이라는 것은…. 여기 미시즈(Mrs.) 한이면 한국의 미시즈 한을 중심삼고 유한적인 한계를 중심삼고 복종하게 되면, ‘아이구, 나에게 있어서는 이것 떼고 그저 그것만 복종하지, 무한한 복종은 필요 없다!’ 하는 거예요. 무한한 세계를 점령하려니 무한한 복종도 해야 된다구요. 요만큼 했으면 요만한 권내에서만 자기가 활용할 수 있고 동화될 수 있지만, 이 이상 것은 관계를 맺을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복종이라는 것은 자기의 칸셉(concept;관념)이 없어요. 자기 생각이 없는 거예요. 언제나 영(零)이에요. 투입하면 언제나 백 퍼센트 영점 될 수 있는 이상 투입해야 된다구요. 백을 투입했으면 ‘백 투입했다!’ 생각하면 백 이상 것은 안 나와요. ‘이젠 됐다!’ 할 때는 거기서 끝나는 거예요. 무한 투입하고 잊어버리기 때문에 무한한 우주가 생성될 수 있다는 거지요. 알겠어요?

그러면 여러분이 지금까지 개인주의, 가정주의, 종족?민족?국가주의, 세계주의, 천주주의 하지만, 하나님주의 사랑은 무한주의예요. 무한 확대주의라는 걸 알아야 돼요. 참사랑은 그래요. 알겠어요?「예.」

우주를 파고 들어가서 돌아가다가 가운데로도 나오고, 나와 가지고 또 올라갔으면 또 퍼주고, 또 올라갔으면 또 퍼주고, 무한이에요. 무한 대우주가 형성됐다는 것은 하나님 자신이 무한히 투입하고도 잊어버렸다는 거예요. 한계적인 복종이 아니라 무한 복종적 힘을 투입해서 대우주가 형성됐다는 거예요. ‘이젠 됐다!’ 할 때는 만까지 형성됐으면 만 이상은 나올 수 없다는 거예요. 이런 생각 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