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는 수천 대 조상들의 세포가 연결돼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3권 PDF전문보기

나에게는 수천 대 조상들의 세포가 연결돼 있어

여기 한정희!「예.」예쁘장하게 입고 나타났는데, 한정희라는 여자는 혼자가 아니에요. 수천 대의 자기 조상들의 세포가 연결돼 있다구요. 여기 머리만 해도 1천억 개의 세포가 있는 거예요. 사람 하나에 수백 조의 세포가 들어와 있어요. 그 세포가 멘델의 유전법칙에 의해서, 반드시 조상 가운데 흑인하고 결혼한 사람이 있으면 어느 한 때에 흑인이 나온다구요. 그거 알지요? 알아요, 몰라요?「압니다.」

선생님 같은 사람이 태어난 것도 그냥 선생님이 나오는 것보다도, 어느 선조 가운데 선생님과 같은 그런 세포 분포가 직결돼 가지고 조상의 핏줄을 닮아났기 때문에 나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역사적인 자기 조상들의 부활 실체권을 혈통이 연결시키고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죽지 않아요. 그것이 일대만이 아니라구요. 돌아가면서 계속해서 나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핏줄은 죽지 않아요. 내가 방금 무슨 말을 했어요?「핏줄은 죽지 않는다!」미스터 양이 여기에 있어서 하나로 보이지만 수천 대가 다 들어와 있는 거예요. 수천 대의 세포가 돼 있으면 그 선조들의 세포를 엮을 수 있었던 뼈라든가 살이라든가 피가 섞여 있는 거예요. 그것이 합해져 가지고 수천 대의 조상들의 피살을 연결시켜 그것이 하나로 뭉쳐져 가지고 태어난 인격이라는 거예요. 그 인격이 그렇다고 해서 조상의 어느 한 부분적이 아니에요. 전체를 대표할 수 있는, 개성적인 특성 앞에 전부 다 엉클어져 가지고 만들어진 존재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역사적인 실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무엇이 되고 싶으냐? 역사적 조상보다도 더 훌륭하기를 바라는 거예요. 혈대 조상이 아담 해와였으면 아담 해와보다, 하나님이었으면 하나님보다도 더 훌륭하겠다고 하는 거예요. 왜? 수많은 세포가 모여 구성되어 있으니, 그 조상들의 욕망이 나에게 뭉쳐 있기 때문에 조상 중의 조상이 되려고 하고, 꼭대기 중의 꼭대기에 올라가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밤나무면 밤나무 본래의 씨가 있으면 그 씨보다도 전부 다 낫기를 바라기 때문에, 열매 하나를 심었지만 그것이 자라 가지고 밤나무에 꽃이 피어 열매가 맺히면 같은 열매가 수백 수천 개 열린다구요. 그러면 그걸 전부 다 합하면 가치가 몇백 배 되는 거예요? 가치는 이퀄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발전한 조상들을 중심삼고 발전된 후손들이 그런 욕망이 합해져 가지고 태어난 결실의 존재라 할 때, 결실된 그 요구라는 것은 조상 앞에 지겠다는 것이 아니고 조상 이상의 자리까지 올라가려고 그런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 꼭대기까지 올라가고, 하늘나라의 비밀 전부도 자기 것 만들려고 할 수 있는 욕망까지도 가지는 거예요. 그런 무한한 욕망을 가질 수 있는 것이 인간이라는 거예요. 인간의 욕망이 그래요. 알겠어요?

동물들은 그걸 몰라요. 영계를 몰라요. 무한한 욕망이 가능하다는 것은 뭐냐? 지상세계라는 것이 뭐가 무한해요? 일생 70, 80년 동안 살다가, 한계 내에서 어물어물하다가 결혼했댔자 잘못하면 싸움도 하고 아들딸도 복잡하게 되고, 얼마나 복잡해요? 거기에는 무슨 희망이 있을 수 없어요. 하나님이 거기에 희망을 둔 것이 아니에요.

인간의 욕망은 영원히 살려고 해요. 조상 중에 제일 높은 최고의 기준까지 가려고 하기 때문에 저세계에 가서도 하나님이 하지 않는 것까지도 자기가 더 하고 싶고, 하나님이 마음대로 만들고 싶은 이상 것까지 만들고 싶은 거예요. 또 그럴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