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권인 회회교와 공산주의를 하나되게 하는 섭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5권 PDF전문보기

가인권인 회회교와 공산주의를 하나되게 하는 섭리

예수가 죽은 이후에 기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새로이 출발한 것이 뭐냐? 6세기가 지나 가지고 회회교, 모슬렘이 나온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망했기 때문에 그 망한 자리에 들어선 것이 바로 모슬렘이에요. 모슬렘이 이스라엘의 망한 기준을 대표해서 기독교의 반대되는 종교권으로 나타난 거예요.

12세기를 넘어서면서 기독교하고 모슬렘이 싸우는 거예요. 모슬렘하고 싸워 가지고 예루살렘을 빼앗긴 때가 언제인가? 14세기 이내예요.「십자군전쟁 때입니다.」그래, 십자군전쟁 때! 그러니까 12세기부터 2백년 동안에 그런 놀음이 벌어진 거예요.

그것이 비로소 또 맞서는 거예요. 이것이 연장되어 가지고 새로운 인본주의 사상을 중심삼고 기독교의 절대 신본주의 기준이 설정 안 됨으로 말미암아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인본주의로 떨어져 나가면서 두 갈래가 벌어지는 거예요. 사탄 편적 종교 형태가 모슬렘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기독교는 공산주의 인본주의하고 모슬렘이 하나될 수 있는 길이에요.

그것을 선생님이 지금에 와서 하나 만들지 않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지난번 ‘밀리언 패밀리 마치(Million Family March;백만 가정 대행진)’ 할 때 선생님이 본격적으로 후원한 거예요. 이것을 벌써 20년 전부터 준비 안 했으면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제일 문제시했던 것이 공산주의하고 모슬렘이에요. 이것이 한 패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 돼요. 가인 아벨에서부터, 몸 마음에서부터 갈라져 가지고 부부인 아담 해와가 원수가 되고, 부모가 원수가 되고, 친족이 원수가 된 거예요. 친족이 원수가 되어 가지고 일족이, 대한민국이면 대한민국 백성이, 백의민족 일족이 문제가 되고 나라 나라가 문제가 된 거예요. 전세계가 경계선을 중심삼고 투쟁의 역사를 지금까지 엮어 나온 거예요. 인류역사는 타락한 이후에 전쟁사를 연결해 나온 거예요.

이것을 어떻게 하나 만드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그냥 하나 만들어지지 않아요. 그것이 어떻게 돼서 이렇게 결론이 되었느냐 하는 그 내용을 완전히 알아 가지고 반대적으로 그것을 갖다 붙일 수 있는 힘, 처방을 해 가지고 고칠 수 있는 투약을 해줘야 되는 거예요. 그 일을 하기 위한 것이 구원섭리예요.

구약시대의 소생적 기준, 신약시대의 장성적 기준, 성약시대의 완성적 기준이에요. 성약이라는 것은 책임분담 완성을 말하는 거예요. 책임분담 완성이니까 성약이지요? 그게 결혼이에요, 결혼!

그래서 원리 말씀 가운데는 책임분담 완성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타락했다고 했는데, 그게 뭐냐 하면 성약이에요. 인간의 책임분담이 뭐예요? 아담 해와가 결과주관권 내에서 직접주관권에 올라가지 못하고 그 과정에서 타락했기 때문에, 이것을 취소시키기 위해서는 책임분담 완성을 해야 돼요. 책임분담을 완성하지 않으면 지상과 천상세계가 연결이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원리 내용 전체가 책임분담에 대한 거예요. 책임분담 기준에 온 하늘땅이 걸려 있어요. 하나님도 책임분담을 못 했고, 인간도 미완성으로 책임분담을 못 했다 이거예요. 또 책임분담을 못 했기 때문에 사탄이 남아져 가지고 행사를 하는 거예요. 사탄 권한이 벌어졌다 이거예요. 책임분담을 완성할 때는 사탄도 제거되고, 인간세계의 모든 난문제가 해결되고, 인간세계의 모든 국경도 철폐해야 된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