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천상의 비밀과 영계에서 보낸 공자의 메시지’ 훈독)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5권 PDF전문보기

(‘제1장 천상의 비밀과 영계에서 보낸 공자의 메시지’ 훈독)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그것을 모른 채, 인간과 인간의 규범에만 치중했던 것이다. 한 가정에서 장남이 그의 동생들에게 갖가지 생활 방식과 생활 예절을 잘 가르치고, 그들을 미래에 훌륭한 인격과 덕성을 갖춘 사람으로 성장시켰다 할지라도….』

알레한드로!「예, 아버님.」이거 번역했어?「예. 그거 얼마 전에 받았는데 아직 번역을 못 했습니다.」응?「번역이 안 됐습니다.」오늘 폐하기 전에 한번 낭독해 주는 것이 좋다구.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한 이후 영계가 이렇게 돼 있기 때문에 영계의 모든 프로그램에 맞춰 가지고 세상이 모르는 이런 식으로 나왔는데,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 의심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영계에 계신, 2천5백년 전에 이 땅에서 살다 간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공자의 말씀을 여기에서 보고한다고 해 가지고 읽어 줘야 되겠다구요.

그거 누가 읽을 거예요? 신 사장!「예.」이걸 보고 읽어 줄 수 있어?「예.」「스페인어로 하라는 거지. (어머님)」스페인어로 말이야.「아직 번역이 안 돼서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알레한드로도 한국 말 하잖아요? (어머님)」한국 말 하다니?「한국 말로 읽을 수 있으니까 번역이 되잖아요, 즉석에서?」즉석에서 번역을 해야 되겠네.

그러면 곽정환!「예.」곽정환이 읽고 알레한드로가 즉석에서 번역해 줘야 되겠다구. 그래야 왔던 사람들이 ‘아이고, 세상에 이럴 수도 있구만! 통일교회가 전부 다 똑똑이들을 모아 가지고 하는 것 같은데 내용이 이렇게 됐구만.’ 이렇게 그걸 충격적으로 부정할 수 없는 자리에 서야 선생님 말씀이 쏙 들어가는 거야. 알겠나?「오늘 개관식에서 합니까?」개관식. 개관식을 2부로 하잖아?「2부지만….」「너무 길지요, 그러면. (어머님)」전부를 안 해도 괜찮아. 몇 개 뽑아서 해. 그 다음을 읽으라구. 이거 전부 해봤자 한 시간 20분….

「아버님, 내일 세미나에서 하면 어떻겠습니까? (곽정환)」내일 세미나?「예.」아, 여기에 왔던 사람들은 가잖아?「그렇지만 오늘은 아버님 말씀에다가 초점을 맞추어서….」초점을 맞추지만, 영계의 실상에 대한 내용, 공자님이 영계에 가서 보내 온 내용도 알려 줘야 된다구. 그리고 왕권 즉위식을 한 것에 대해 얼마나 기뻐했다는 것이 여기에 다 들어가 있다구. 알겠나?

내일이야 본격적으로 하는 거지.「예.」여기에 왔다가 가는 사람이 많잖아? 우루과이 사람들로 왔던 사람들은 많이 가잖아? 그걸 가려 가지고 읽어 줘요. 왕권 즉위식이 얼마만큼 놀라운 것인지 세상은 몰라요. 그 이후 변화된 사실을 중심삼고…. 선생님 말씀이 20분이니까 한 15분으로 잘라 가지고 얘기하는 것이 좋겠다구. 알겠지? 그것은 알레한드로를 중심삼고 공자님이 지상에 보고한 것의 일부라고 해 가지고 할 수 있는 거야. 오늘 둘이 의논해서 하라구. 알겠어?「예.」

왜 그러냐 하면, 자기가 앞으로 세미나 하는 것을 책임지는 것이 권위도 서고 그래야 된다구. 이제 천주평화통일연합을 중심삼고 앞으로 자기가 관리하고 세계를 교육해 나아가야 된다구. 이번이 좋은 기회이니 그걸 소개하고 일으켜 세움으로 말미암아 ‘아하, 통일교회의 중심 간부로구나!’ 하고 아는 거라구. 알겠나?「예.」그거 둘이 의논하라구. 전부 다 하지 말고 읽으면서 빼라구. 그러면 마저 읽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