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가 가르쳐야 할 것은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라는 사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5권 PDF전문보기

종교가 가르쳐야 할 것은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라는 사실

『그러면 인간은 뭐냐? ‘나’라는 존재는 뭐냐? ‘나’라는 개체는 하나님 앞에 지음 받은 자녀의 자리에 있는 존재다. 하나님과 나의 관계는 부자관계다.』

종교가 가르쳐야 할 것은 하나님은 아버지라는 거예요. 지상의 자기 부모보다도 더 근본적인 아버지고, 인간은 근본적인 아들딸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는 모든 사람은 옛날의 조상이나 나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옛날의 조상은 영계에 가면 형님이 되는 것입니다. 할아버지든 손자든 전부 다 ‘하나님 아버지’라고 그러잖아요? 근본, 근본에 들어가면, 넓은 역사를 통해서 이것이 몇천년 늘어졌지만 근본에 들어가면 부자지관계라는 거예요. 핏줄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류는 형제지관계예요. 그런 생활을 지상에서 해야만 영계의 분위기에 맞지, 그런 훈련이 안 돼 가지고 분위기가 반대되는 그 세계에 들어가면 틀림없이 반대의 세계, 어두운 세계, 지옥으로 자동적으로 찾아가는 것입니다.

부자지관계예요. 한번 해봐요. ‘부자지관계’라고 해봐요.「부자지관계!」근본적 부자지관계!「근본적 부자지관계!」하나님의 핏줄로 태어났기 때문에 하나님의 생명권이나 부활권의 모든 것, 또 그 환경적 여건이 나와 관계를 맺어 가지고 내 생애와 결탁해 나가 사는 것이 부자지관계예요. 뗄 수 없어요. 자, 읽으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