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을 소화하지 않고는 아벨이 클 길이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5권 PDF전문보기

가인을 소화하지 않고는 아벨이 클 길이 없어

사탄세계에서 뼈와 같은 종교세계인데, 그들의 재산을 모아 가지고 십일조 대신 자기 소유를 분할해야 돼요. 종교권의 십일조를 통일교회의 충신들 앞에 나누어 주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나누어 주게 안 되어 있잖아요? 그것을 뜯어 가려고 그러지요?

여기 비숍(bishop;주교) 같은 패들을 보면 내가 해주면 좋아하고, 돈 문제에 대해 지시하면 도망가려고 그래요. 그마만큼 어려운 환경에서 주류사상을 가지고 여러분 개인에서 가정에서 종족에서 민족에서, 8단계의 분야에서 역사적인 선각자, 기수가 나오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는 충성을 다해야 돼요.

어느 기준의 사람이 되느냐? 가정에서 효자가 되느냐, 나라에서 충신이 되느냐, 세계에서 성인이 되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수천 수만의 가정을 가지고 성인들이 소원한 나라를 이룰 수 있는, 성인들이 난 나라에서 나라를 이룰 수 있는 기준까지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예수를 중심삼고 이스라엘 종교권을 넘어 통일천하 해서 해원성사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거기에 걸려서 지금 이런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선생님이 살아 온 전통이 산 전통이에요. 망언이 아니에요. 거짓말이 아니라 사실로 아니만큼 여러분은 그 분야의 어디까지 가지가 되느냐? 종대는 못 되더라도 동쪽 가지가 되어도 괜찮아요. 동서남북의 가지 몇 단계가 있더라도 괜찮아요.

한 나무가 되어 있기 때문에 중심 뿌리가 자랄 수 있고, 중심 순이 클 수 있는 내 충성의 액이 남아져서 가지를 넘어서 줄거리 앞에, 중심 뿌리 앞에, 순 앞에 남길 수 있는 자체가 돼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그 나무 자체의 생명체와 동고동락할 수 있는 자리를 가질 수 없는 것이 이론적인 기준이요, 원리적인 관이다 이거예요. 확실해요?「예.」

입을 위해 살 거예요, 코를 위해 살 거예요? 하늘을 위해 살게 되어 있어요. 코를 위해 산다고 하지요? 배가 고프면 입과 코가 움직여요. 둘이 합해서 가인 아벨이에요. 눈까지 합해서 셋이 되어야 하나님 앞에 서는 거예요. 주체 대상으로 둘이 합해 커 가지고 하나님이 주체가 되어 플러스 마이너스로 통일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가인을 소화하지 않고는 아벨이 클 수 있는 길이 없어요. 그러니 위하고 축복을 해줘야 됩니다. 복을 베풀어 주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을 싫다고 하는 사람은 배도자요, 배신자요, 배역자예요.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언제나 내가 가르쳐 주지 않을 거예요. 다 얘기했어요. 자, 그렇게 결심하거든 일어서라구요. ‘나는 틀림없이 오늘 말씀과 더불어 하나님이 이루려는 모든 전체를 수습해 가지고 중심 자리에서 하늘 앞에 꽃과 같은 제물로서 봉헌하겠나이다!’ 하고 결심하는 사람은 양손을 들어 ‘선생님 말씀대로 그 꽃이 되겠나이다! 아멘!’ 해보라구요.「아멘!」(박수) (경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