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의 모든 것을 부정하고 진짜 하나님의 아들과 딸로 살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5권 PDF전문보기

자기의 모든 것을 부정하고 진짜 하나님의 아들과 딸로 살라

이런 말을 들으면 섭리관적 내용의 주류와 연결될 수 있는 선생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돼요. 자기에게 부정 못 할 것이 하나도 없다 이거예요. 여자들에게 젖 둘을 잘라서 제물로 바치라면 바쳐야 돼요. 남자는 생식기를 자르고 불알까지 잘라서…. 삼위기대예요.

하나님과 전체를 부정해야 돼요. 하나님도 부정해야 부활하지요? 하나님도 긍정하면 부활 못 하는 거예요. 남자 여자에게 모든 달린 것, 둘 다 합한 사랑의 기관, 아들딸까지 해서 사위기대, 네 사람의 것을 바쳐서라도 해원성사 할 수 있다면 문제가 뭐 있느냐 이거예요. 가정 제물을 드리는데 그 중심이 무엇이냐? 생식기예요.

또 여자로 말하면 젖이 생명의 근원이지요?「예.」아기를 낳아 가지고 기를 수 있는 생명의 근원은 젖이요, 뿌리의 근원은 남자의 생식기예요. 둘을 잘라서 합해 가지고 제물로 바치라고 해도 오케이지, 노케이가 있을 수 없어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이제부터 진짜 하나님의 딸, 하나님의 아들로 살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리워 찾던 아들이 되고 딸이 되고, 그리워 찾던 가정의 부부와 부모가 되어서 자식을 사랑하고, 자식이 부모를 그리워하던 이상, 역사시대에 주님이 오시기를 그렇게 그리워하던 이상의 그리움을 가져서 사랑의 덩어리, 핵 자체, 하나님과 대등할 수 있는 상대적 가치를 지닌 가정이라고 자부해야 돼요.

내가 자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자부해 가지고 ‘네 앞에 다 주고 싶다.’ 하면 ‘아닙니다. 만국에 나누어 주고 나머지가 있거든 다 받은 것으로 하겠습니다.’ 이래야 되는 거예요.

내 것으로 만들어 가지고 어떻게 하는 것이 아니에요. ‘만국의 백성들에게 다 나누어 주고 나머지가 있으면 내 것으로 해서 그걸 씨로 해 가지고 나는 키워 가지고 그 이상 만국에 나누어 줄 결실을 얼마든지 맺을 수 있으니, 나머지를 씨로 해 가지고 전체를 보급하고 남을 수 있습니다.’ 이래야만 해방이 되는 거예요.

그런 선생님을 어떻게 모셔 왔어요? 어떻게 대해 왔어요? 요전에 누구에게 내가 한마디했더니 뭐 어떻고 어떻고 변명하더구만. 박중현에게 한마디하니까 ‘내가 뭘 잘못했소?’ 하고 항의하더구만. 다 걸려 있어요. 통일교회 책임자들을 내가 발길로 차며 ‘이 자식아, 뭘 했어?’ 하고 다 시험했어요.

그래도 남아진 패가 곽정환이에요. 곽정환을 본받으라구요. 이 사람은 자기 이익을 생각 안 해요. 축복을 해주어도 어떻게든 될 수 있는 대로 자기가 뒤로 가려고 노력하는 사람이에요. 그런 사람이 필요해요.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선생님이 거기로 가지가 뻗어 나가요. 가지가 뻗어 거기로 향하는 거예요. 그 가지가 크거든 전부 다 상속해 주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