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은 하나님을 해방하기 위한 학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6권 PDF전문보기

신학은 하나님을 해방하기 위한 학문

여기가 무슨 대학원이에요? 신학대학원입니다. 무슨 신학이에요? 인간 신학이라는 것은 없어요. 신학이라는 것은 하나님을 중심한 학문을 말하는 거예요. 영계에 대한 모든 현상이 지상 인간세계에 관계를 맺는 데, 교량적인 역할을 하는 데 신학교가 지상에 필요한 것이다 이거예요.

타락이 없었으면 신학교가 필요 없어요. 타락이 없었다면 신학이라는 말이 필요 없어요. 신이라는 자체는 우리와 관계가 어떠냐 하면, 그분은 우리의 영원한 아버지입니다.

*하나님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분입니다. 그런 분이 연결되어서 출발하는 가정이 이상가정의 출발입니다. 본래 하나님과 그러한 가정의 사이에는 그 어떤 것도 끼어들 수 없습니다. 그런데 타락으로 말미암아 신학이 필요하게 된 거예요. 어떻게 그러한 본연으로 돌아가느냐 하는 것이 모든 인류의 마지막 목표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내가 이런 영어를 하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신학은 인간을 위해서가 아니고 하나님을 위해서 있다는 사실을 누구도 몰랐어요. 하나님이 가정을 잃어버렸고, 나라를 잃어버렸고, 세계를 잃어버렸고, 하늘땅을 잃어버렸습니다. 하나님이 가진 소유권은 하나도 없어요. 신학이라는 것은 하나님을 해방하기 위한 학문이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