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종교?초국가?초인종적 바탕 위에 세워진 통일신학대학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6권 PDF전문보기

초종교?초국가?초인종적 바탕 위에 세워진 통일신학대학원

제25회 통일신학 대학원 졸업식을 맞이함에 있어서….

『존경하는 내외귀빈 여러분, 오늘은 통일신학대학원의 제25회 졸업식입니다. 먼저 오늘이 있기까지 수고하신 학부모님과 학생 여러분께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총장 이하 이사장 및 여러 교수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저희 내외에게 명예박사학위를 주신 데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세상에 많은 교육기관이 있지만 본 통일신학교는 하나님의 뜻을 완성하고 이상세계를 이루는 데 있어서 중심이 되는 세계적인 인물들을 길러내고자 창설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한 분의 하나님을 중심하고 하나의 세계를 이루는 것입니다. 따라서 오대양 육대주에 널려 있는 오색인종이 하나의 형제자매가 되고 모든 종교가 초종교적으로 한데 어우러져 대가족주의를 도모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갈라져 있는 인종, 종파, 국가 간의 국경이 철폐되어 하나님의 대통일세계를 이루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 초종파, 초국가, 초인종적 바탕으로 통일신학대학원이 설립되었던 것입니다.

졸업생 및 내외귀빈 여러분! 이제 새천년의 시작과 더불어 성약시대의 완성에 따른 섭리의 발전에 따라 지난 1월 13일 본인은 지상 참부모의 이름으로 천상의 참부모이신 하나님의 왕권 즉위식을 거행하였습니다. 그 동안 감추어졌던 영계의 사실들이 확연하게 드러나면서 4대 성인을 중심한 성인들이 서로 교류하며 천상세계가 하나의 대 통일 영계권으로 하나된 토대 위에 이제부터 잃어버렸던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신 전권이 만천하에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나아가 종교, 정치, 문화, 여성 등 각 분야에서 최고의 대표자들이 하나님의 뜻을 배경으로 평화세계를 위한 대사로서 임명되어 실질적인 세계 평화를 위한 세계 조직이 완성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은 졸업과 더불어 이런 하나님의 뜻을 넓히고 완성하는 중심 지도자로서 첫발을 내딛는 것입니다. 따라서 졸업은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사명을 위한 새 출발입니다. 이때에 하나님의 뜻의 완성을 위한 각 분야의 중심 지도자로 출발하는 여러분의 졸업식에 즈음하여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내외귀빈 여러분! 본인은 새천년을 시작하는 첫해인 금년 1월 13일에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마친 터 위에서 지난 2월 25일부터 4월 17일까지 52일간에 거쳐 미 전역을 커버하는 50개 주 53개 도시 순회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여러분은 이제부터 해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맡은 책임 부서에 있어서 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