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신학을 공부했으니 종교 통일에 앞장서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6권 PDF전문보기

통일신학을 공부했으니 종교 통일에 앞장서라

그렇게 알고, 오늘 ‘하나님 왕권 즉위식’ 내용을 중심삼은 말씀을 하기 위해서는 인간세계에 관계되어 있는 내용도 연결시켜서 말씀해야 하기 때문에 조용히 잘 들으라구요. 신학을 하는 학생들이 이 문제를 알지만, 통일신학대학원에서는 특별히 이런 과제, 금년을 중심삼고 보게 되면 이 과제가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학과시험에서 이 문제에 낙제 점수를 받는 사람은 용서 없이 낙제시킬 수 있게끔 내가 명령하려고 그래요.

또 통일신학이라는 것은 종교를 연합해 가지고 하나의 하나님의 최후의 목적 달성을 연결시켜 가지고 하나님을 해방해야 할 목적이 있기 때문에, 전세계 종교가 그것을 모르니까 가르쳐 줘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불교라든가 유교라든가 회회교라든가 기독교 신학자들이 교육받지 않으면 하나님을 해방시킬 수 있는 길을 모르기 때문에 이것을 가르쳐 주려고 그래요.

만약에 신학교가 있는데 종단장들이 말을 안 들으면 그 종단장 전체 책임자 앞에 허락을 맡아 가지고 교육할 수 있는 체제를 만들려고 하기 때문에 유교 학과도 있어야 되고, 불교 학과도 있어야 되고, 기독교 학과도 물론 있어야 되고, 그 다음에는 회회교 학과까지 있어야 돼요. 여기에서 전세계 종교권의 같은 자리에서 졸업한 사람이 세계의 종교를 하나로 만들어야 돼요.

그런 목적 가운데 세웠기 때문에, 통일신학이 뭐냐 하면 전부 다 하나되는 것을 말한다구요. 그것을 알기 때문에 앞으로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이 교파 분열이 있는 어디 가서 깃발 들고 싸우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되겠다구요. 싸우는 자리에서 화해를 붙여야 됩니다. 개인적인 관점에서 종파 분열, 종교 분열, 민족 분열을 화해 붙여야 할 책임이 유 티 에스(UTS)를 졸업한 신학교 졸업생들이 가야 할 길이라는 것을 알지어다! 아멘!「아멘!」아멘!「아멘!」

나 한 사람보다 작구만. 한번 해봐요. 아멘!「아멘!」정신이 됐다고 보니까 말씀해 보자구요.

오늘 참만물의 날이 39회라고 하는데, 39는 40의 출발을 말하는 거예요. 여기 25회인데 25는 뭐냐? 삼 팔이 이십사(3×8=24), 8수의 3배를 중심삼고 24인데 그래서 25는 새로이 출발하는 회입니다. 그런 면에서 의미가 큽니다.

그래서 오늘 이 기념식에서 선생님이 중요한 말들을 통일교회 패들에게 했기 때문에, 새로운 세계관의 관점에서 비판하고 관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고, 그것을 이해하게끔 가르쳐 주고 교육받고 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시작해요?「예.」싫다는 사람은 일어서서 나가도 좋아요. 싫은 녀석에게 가르쳐서 뭘 해? 도둑질이나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