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통이 문제가 되어 잘못 태어났으니 다시 태어나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6권 PDF전문보기

혈통이 문제가 되어 잘못 태어났으니 다시 태어나야

『그렇다면 타락이 무엇입니까? 성서에는 에덴동산에서 인류 조상이 선악과를 따먹은 것이 타락의 기원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는 성서의 중요한 부분이 그렇듯이 문자 그대로 과일이 아니고 비유와 상징으로 설명한 것입니다. 마태복음 15장 11절을 보면 ‘입에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히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인간의 본능은 자기의 결점을 가리고자 합니다. 아이들이 과자를 몰래 먹다가 엄마에게 들키면 손을 가리고 입을 가리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만약 아담 해와가 선악과를 손으로 따서 입으로 먹었다면 손과 입을 가렸어야 할 텐데 하체를 가린 것으로 보아 이는 하체로 범죄하였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입니다.』

성경이 틀렸다는 거예요. 뭐 선악과 따먹고, 뭐 과일 따먹고 타락했어? 신학자들이 그렇게 믿고 있어요. 그것을 완전히 세뇌해야 돼요. 영계 가서 재까닥 걸려 버려요. 가 보라구요.

『에덴동산에는 5명의 남성이 있었습니다. 모든 창조세계의 남성격 주체이신 하나님을 비롯하여 아담 그리고 누시엘, 가브리엘, 미가엘 세 천사장이었습니다. 여성은 해와 한 사람뿐이었습니다. 그들이 에덴동산에서 부끄러움이 없이 나체로 지내면서 쌍쌍으로 어울리는 곤충이나 동물들의 생태계를 보면서 무엇을 느꼈겠습니까?』한번 생각해 보라구요. 바꿔서 생각해 보라구요.

『그래서 창세기 2장 17절에 ‘실과는 따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했던 계명은 해와의 사랑 문제를 강력하게 경고한 것입니다. 해와는 하나님을 중심으로 개성 완성하여 하나님의 허락하시는 축복결혼을 할 때까지는 절대로 순결을 지켜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생명?혈통을 번식하여야 했던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선악과는 미완성한 해와의 정조, 나아가 해와의 생식기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인간에게 있어서 생식기는 하나님이 가장 심혈을 기울여 창조하신 것이므로 참사랑의 왕궁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