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된 천지부모와 자녀가 됐으니 하나님의 후원부대가 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6권 PDF전문보기

해방된 천지부모와 자녀가 됐으니 하나님의 후원부대가 되라

『이렇게 보든 저렇게 보든, 싫든 좋든, 동양 사람이든 서양 사람이든, 흑인이든 백인이든 모두들 하나님의 뜻과 문 총재의 가르침을 따르지 아니하면 곤란하다는 것입니다.』

결정론이에요. 안 그런가 기도해 보라구요. 성인들이 다 기도 안 해서 걱정이에요. 가르쳐 줄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다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애당초 곤란한 입장에 서지 말고 오늘부터는 새로이 결심하라는 것입니다. 한번 결심했으면 아무리 어려운 핍박이 있다 할지라도 바꾸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제는 확신을 가져야 됩니다.

오늘 이 새천년시대에 할 일이 무엇이냐? 그 동안 하나님도 해방이 안 되었고 참부모도 해방이 안 되었는데, 이제 해방된 천지부모와 자녀가 되었으니 무서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무서운 것이 없어요. 하나님 백(back;배경)이 있는데 무엇이 무서워요? 모스크바 크렘린 궁전이 문제가 아니고, 케이 지 비(KGB)가 무서운 게 아니에요. 무서운 것이 없어요. 통일교회가 미국에 와서 잘못한 것이 하나도 없어요. 그것을 밝히라구요. 법정 고소사건이 벌어질 거라구요.

『감옥에 들어가더라도 무서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오히려 내가 천국에 빨리 가고 싶은데 젊어서 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성인들도 이제 지상에 다시 한 번 내려가면 좋겠는데 싫다고 그래요. 왜? 이것을 위해서 지금까지 수고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이제 지상에 가게 되면 자기들 패들, 지옥에서 사는 그 사람들을 붙들고 씨름해야 되겠으니 싫다고 하는 거예요.

『결코 손해나는 일이 아닙니다. 천상천하 온 우주가 내 손 안에 들어와 주인이 되는데 왜 부정합니까? 죽으나 사나 걱정할 게 없어요. 그렇게 되어 있어야 합니다.』

문 총재 손아귀에 세계가 달렸어요. 문 총재의 한마디에 종교 통일하라면 영계에서 통일하고 지상도 통일할 수 있는 무엇이 있기 때문에, 초종교적 권한을 중심삼고 잘났다는 종교인들을 때려잡아 가지고 따라오게 만들고 축복결혼도 다 해주고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것 이상하지요? 동양 사람이 어떻게 서양세계에서 이런 일을 할 수 있어요? 내가 아니에요. 하나님의 능력으로는 무엇이든 능치 못하는 것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제 즉위식을 함으로써 나라가 달라졌습니다. 이제는 두익사상과 하나님주의의 뜻길을 위해서 점검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뜻의 선두에 서지 못하셔서 지금까지 한이 맺혀 있습니다. 당신이 하고 싶은 대로 하지 못한 원한에 사무쳐 있습니다. 하나님이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게끔 후원부대가 되라는 것입니다.』

후원부대 될 거예요, 안 될 거예요?「되겠습니다.」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다 드는구만. 내가 안 온 것보다 낫구만, 기분이. *대단히 감사합니다. (박수) 내가 안 왔더라면 이렇게 손 드는 것을 못 보았을 것인데, 여러분이 손을 들어 주어서 기쁘게 생각하고, 감사합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하나님 왜 이러십니까? 오늘 새벽에 바쁜 일이 있어 나보다 일찍 내려가시려면 나를 깨워 데려가셔야지요. 지금까지 하나님이 깨워 주기 위해서 일하셨는데 이제는 바꿔질 때가 아닙니까? 아버지가 아들보다 훌륭한데, 아들딸보다 더 고생해서 간신히 여기까지 해서 즉위식을 했는데, 즉위식의 권한을 중심삼고 호령 일성에 천하가 후루룩 말려 나가떨어질 터인데 왜 행차 안 하십니까? 내가 안내하겠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행차는 못 해도 안내는 할 줄 알겠지요? 이제부터는 때가 달라졌습니다.』

안내할 수 있겠지요? 행동은 못 해도 하나님을 모시고 안내해서 선생님 말씀을 훈독회 할 수 있겠느냐는 말이에요. 할 수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못 하면 죽으라구요. 혓발을 잘라 버리고 골을 까 버리라구요. 그렇게라도 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