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귀빈 여러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7권 PDF전문보기

『내외귀빈 여러분!

남자와 여자 중 하나님은 누구를 더 좋아하겠습니까? 나중에 만들어진 존재일수록 정성을 투입하였기 때문에 더 귀한 것입니다. 여자는 하나님이 심혈을 기울여 지으신 맨 나중 작품입니다.』

여자들, 박수하라구요. 여자가 그렇게 귀한 거예요, 귀한 것. 남자들에게 천대받고 살게 안 돼 있어요. 타락했기 때문에 그렇게 됐다는 거예요.

『살펴보면 남자와 여자 중 여자가 더 위해서 태어났고, 위해서 사는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살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의 관심이 여자에게 더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어디에 머물고 싶어하셨겠습니까? 아담과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완성해서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가 될 때 하나님은 거기에 임하시는 것입니다.』

결혼한 날 첫사랑이 심어질 거기에 중심이 돼서 만나자는 거예요. 하나님의 피와 사랑과 생명을 어디에 심겠어요? 내적인 것과 외적인 것이, 플러스 마이너스가 동화, 일체가 돼야 되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 거예요.

『그래서 첫사랑이 가장 귀한 것입니다. 종적인 영원한 사랑의 주인이 하나님이요, 횡적인 사랑의 주인은 남편인 것입니다.』

그 가외는 없어요. 그래서 둘이 90각도 사랑을 해야 돼요. 수평세계, 종적 세계인데, 종적인 참부모가 하나님이요, 횡적인 참부모가 타락하지 않고 완성한 아담가정입니다. 두 사랑의 결합체가 됨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마음과 몸이 하나가 되는 거예요. 이게 플러스고 이건 마이너스입니다. 그런데 육신의 플러스가 반발해요. 여러분 몸 마음이 싸웁니다. 스님들이 암만 그래도 몸 마음이 싸우지요. 그게 하나 못 되면 천국 못 들어갑니다. 두고 보라구요.

『그래서 생명의 씨는 하나님으로부터 와서 남편에게 있는 것입니다.』남편이 귀해요.

『밭과 같은 여자는 생명의 씨를 받아 자기 몸을 희생하며 영양소를 공급하고 사랑으로 가꾸어 아기를 출산하는 것입니다.』

자식들은 어머니 몸뚱이를 나눠 가지고 태어났어요. 그래서 어머니 앞에 불효하는 사람은 존재세계에 무가치한 거예요. 무가치한 쓰레기통에 들어가는 거예요. 지옥행이에요. 가정의 어머니 아버지가 부모요, 나라의 어머니 아버지가 나라의 부모요, 세계의 어머니 아버지가 성인의 아버지 어머니요, 하늘땅의 어머니 아버지가 성자의 아버지 어머니입니다. 그것이 한 코에 다 걸려 있다구요.

『영양소를 공급하고 사랑으로 가꾸어 아기를 출산하는 것입니다.』불쌍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