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약시대 축복결혼은 구약?신약시대 실패를 탕감복귀할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7권 PDF전문보기

성약시대 축복결혼은 구약?신약시대 실패를 탕감복귀할 수 있어

『그러면 재림주는 누구냐? 참부모입니다. 참부모는 뭘 가지고 옵니까? 참사랑과 참핏줄을 가지고 옵니다. 거짓 부모는 뭐냐 하면 거짓 사랑과 거짓 핏줄을 엮어 놓은 것입니다.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세계에서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참가정을 이루어야 합니다. 참아들딸의 가정을 이루려면 참핏줄이 연결되어야 합니다. 참부모의 자식이 되려면 참부모와 핏줄이 연결되어야 합니다.

부모 자식이라는 말, 아버지 또는 자식이라는 말은 핏줄이 연결되지 않고는 절대 불가능합니다. 그것은 하나님도 가를 수 없습니다. 타락한 사탄도 가를 수 없습니다. 그것 때문에 성약시대의 참부모님을 통한 축복의 참혈통은 구약시대와 신약시대의 실패를 탕감복귀 가능하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진정한 하나님의 핏줄, 본연의 기준에 접붙여서 돌감람나무 밭이라도 참감람나무의 핏줄에 참사랑을 중심삼고 일체, 일심, 일념이 되어서 생사권을 넘나들어야 합니다. 개인적인 생사권, 가정적인 생사권, 국가?세계 생사권, 어떠한 희생이 있더라도 넘어가겠다는 그러한 심정을 가진 사람은 사탄이 관여하지 못합니다. 국가 기준 이상을 넘어서게 되면 벌써 완성권, 직접주관권 내에 들어가기 때문에 사탄과는 관계를 맺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도 만약 결혼을 했더라면 안 죽습니다. 죽일 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상대이상의 직접주관권에 연결될 수 있는 것입니다.

원리로 말하면 책임분담을 완성한 기준이 되어 있기 때문에 직접주관권 내에 들어갑니다. 직접주관권은 하나님의 핏줄이 연결되어 있어서 사탄이 끊을 도리가 없습니다. 이 과정에서 심정일치가 될 수 있는 그 자리에 못 나아갔기 때문에, 또 거기에서 타락했으니 문제였지, 아담 해와가 부부가 되어 참사랑만 했더라면 영원히 타락할 수 없는 것입니다. 사탄이 떼어갈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열매가 익지 않았습니다. 열매가 익지 않으면 아무리 열매를 땅에 심는다고 해도 씨가 생기지 않습니다. 그래서 영원한 생명이 없기 때문에 죽은 생명과 같은 것을 처치하는 곳이 지옥입니다. 하나님과 관계없다는 것입니다.

부자관계라는 것은 부모님의 핏줄이 연결되어야 합니다. 그 핏줄은 그냥 연결이 안 됩니다. 혼자서는 핏줄이 연결될 수 없습니다. 남자 혼자만의 피가 엮어져서는 안 됩니다. 남자와 여자의 핏줄이 합해야 합니다. 우주의 근본 이치가 성상과 형상의 핏줄이 하나된 그 자리에서, 그래서 서로가 좋은 입장에서 성상 되는 마음이 기뻐하면 형상 되는 몸도 같이 기뻐할 수 있는 자리에서 인간을 창조했다는 것입니다. 아담가정을 중심한 실체의 큰 나무와 같이, 그 실체를 중심삼고 아담 해와를 창조한 그 실체적 대상을 번식해서 동서사방 세계에 꽉 채워 하늘나라의 백성을 번식할 수 있는 수많은 분공장을 확장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늘 백성을 채워 영계에 있는 하나님과 지상의 실체 부모가 지상에서 살면서 함께 그것을 생산하는 데 협력하여 영계에서 영원히 살 수 있는 일체로서 복귀되어 천상세계의 나라, 지상세계의 백성과 땅을 중심삼고 지상 천상 이상천국을 완성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과 사탄까지도 화해를 붙이고, 유대교와 오시는 주님, 그 다음엔 주위에 있는 종교와 화해를 붙이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와서 가정을 중심삼고 국가 화합이 벌어져 주권만 갖추어지면 그때에 다 끝납니다.

그러나 그것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세계 도상에서 2차대전 이후에 세계 국가인 미국(미국은 세계 제2차적인 이스라엘권)이 제3차 지상 천상의 주권, 패권의 주인으로 오신 참부모님을 만나 지상 통일, 천상 통일의 기반을 조성했다면 제3이스라엘의 천국 출발과 동시에 제3 해방권 지상?천상천국의 해방으로 연결되었을 것입니다. 그것이 40년간 돌아왔고 오늘까지 56년의 세월이 지났습니다. 그리하여 이 시대에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은 꿈같은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