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제일 원하는 것은 조국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7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이 제일 원하는 것은 조국

그러면 이제부터 말씀을 할 거예요. 하나님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물론 하나님의 아들딸과 나라를 원하지만, 타락한 세계에서 제일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하나님의 왕권이에요. 하나님의 왕권이 있어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왜 이 모양 이 꼴이 되었어요? 기성교회를 중심삼은 기독교가 완성을 했어요? 근본부터 몰라 가지고 청맹과니, 귀머거리예요. 알지도 못해 가지고 큰소리해야 안 통합니다.

나 문 총재는 세계에 반대 받고 돌아다녔지만, 알기 때문에 똑똑한 사람들을 때려잡고 여기까지 왔어요. 그렇게 알고 ‘저 문 총재, 아무개가 왔다.’ 그렇게 생각하면 안 되겠다구요. 이제는 멱살을 잡으면서 나쁜 것을 대라고 하는 거예요. 그럴 때가 옵니다. 정부의 대통령이든지 누구든지 그럴 수 있는 단계로 넘어가요. 한국만 해도 그래요. 미국 자체가 나를 무서워하고 있는 거예요. 시 아이 에이(CIA;미국중앙정보국)와 통하면 물어 보라구요.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한국에서 난 사나이로서 세계에 흘러가는 물, 그 다음에는 격류에 부딪치는 바위, 폭포수로 떨어져 나가면서도 그것을 다 걸러 와 가지고 세계가 ‘저 사람이 가지고 있는 재간, 저 사람이 가진 가정관?세계관?우주관을 탐사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 할 수 있는, 눈을 뜨고 바라보는 주목의 대상이 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내가 지금 말하는 것은 미국의 8개 정보처에 즉각 음성이 그냥 그대로 들어가게 돼 있어요. 15분이면 보고해 가지고 받을 수 있는 주목의 대상이 돼 있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그마만큼 못 되어 있거든 가만히 들어요. 들어 두면 여러분 자신은 물론이요, 이 나라와 이 세계에 복 받을 수 있는 길이 있을 것이요, 타락의 한의 구덩이를 메울 수 있는 길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하는 것을 권고해요. 아시겠어요?「예.」

이런 실례의 이야기를 했으니까 이제는 사죄를 해야 되는데, 나에게 형님 되는 83세 이상 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여기에는 80세 넘은 사람 없나? 그러면 내 동생이고, 아들딸 손자 같은 사람들이구만. 없어요?「예!」미안해서 누가 대답하려고 그랬나? 80세 노인이 대답을 해야 할 텐데. (웃음) 조용하면 다 끝나는데.

내가 할아버지 같은 영감인데, 그 영감이 보니까 영감 같지 않고 청년 같다는 거예요. 내가 여기에서 씨름한다면 3분의 1은 이길 수 있어요. (웃음) 아니에요. 웃지 말라구요. 팔씨름을 해도 그래요. 왜? 혁명가가 되려면 건강하지 않으면 안 돼요. 벌써 20대부터 못 하는 운동이 없었어요. 가다가 보기 싫으면 툭 하면 굴러 떨어져요. 허투루 보지 말라 이거예요. 그런 목사가 천하에 없지요.

잘난 사람, 가라테(からて), 태권도, 무슨 운동하는 사람, 학자, 박사, 대통령, 어떤 사람도 오늘 저녁 타락한 한의 구덩이를 메우고 넘어가서 하나님 앞에 인사드릴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돼요. 아침 인사, 저녁 인사, 그 다음은 낳아서 하나님께 인사 못 한 것, 장가갈 때 인사 못 한 것을 죽어서라도 인사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으면, 타락의 원한의 구덩이를 넘어설 수 있는 그 길에서 다리 놓고도 갈 수 있는 길이 있지 않느냐 생각하는 거예요.

내가 하나 물어 보겠는데, 하나님이 왕권을 좋아하시겠어요, 조국을 좋아하시겠어요? 조국입니다. 조국 가운데는 주권, 왕권이 들어가고, 백성이 들어가고, 국토가 들어가요. 그래서 이거 하나님, 뭐예요? 조국 정착! 미친 사람이 있어도 그런 미친 사람이 어디에 있어요? 하나님이 조국에 정착할 수 있는 지상 기반을 만들어 주겠소! 기분 나쁘오, 기분 좋으오? 여기 이 양반들! 동생 같은 사람인데, 버티고 앉아 있지 말고 대답 좀 하라구.「예, 기분 좋습니다.」좋아요. 그러면 잘 들으라구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