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금 하나님의 조국이 필요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7권 PDF전문보기

우리는 지금 하나님의 조국이 필요해

그런 의미에서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조국이 필요해요. 하나님의 왕권만 가지고는 안 돼요. 나라와 백성이 없어요. 대한민국 나라가 그래요? 대한민국 백성이 그래요? 그렇다면 내가 굴복하는 거예요. 그런 과제 앞에 엄숙해야 돼요.

이 나라의 대통령들이, 8대 대통령이 나를 핍박했어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이것을 어떻게 수습할 거예요? 나는 못난 사람이 아닙니다. 누구보다도 나라를 사랑합니다. 요즘에는 북한까지도 남한에 애국자 한 사람이 있는데 문 총재밖에 없다고 그래요. 나는 애국자로 대해 달라는 얘기도 안 했는데 그래요. 여러분 중에 나를 애국자라고 생각하는 사람 있어요? 없지요?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있다는 사람은 박수 한번 해보라구요. (박수) 박수 다 치는구만. 나를 처음 보는데 알지도 못하고 박수를 다 쳐요?

잔칫집에 가서 공짜로 떡을 얻어먹어서는 안 됩니다. 사돈의 친척이 되어 가지고 공을 들여 심부름을 해주고 뭘 좀 도와줘 가지고 얻어먹어야 주인 되지, 공짜로 박수하면 그거 무엇인지 몰라요. 사기 쳐 먹기 위해서 와 가지고 박수하는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여기에 반대하는 사람도 있고 여러 가지 모양이 있을 거예요. 그러나 박수 쳐서 환영한다니 감사해요. (박수)

말을 많이 하든 뭘 하든 다 집어치우고, 하나님의 고향에서 살고 싶다! 어때요? 싫은 사람이 있어요, 없어요? 그거 싫다면 죽으라구요. 지옥 가요. 하나님의 고향에서 태어나고, 하나님의 조국에서 살아야 돼요. 살았어요, 몰라요?

목사가 단상에 서 가지고 싫은 말을 해도 20분만 하면 다 끝나는데, 지금 10분 이상 지났네. (웃음) 15분이나 갔는데, 무슨 얘기를 하는지 들어 보고 가라구요. 조국광복이에요.

문 총재의 한이 무엇이냐? 이 녀석아, 왜 욕을 먹고 다녀? 8대 정부가 나라를 망치고 세계 앞에 수치스러운 담을 쌓아 가지고 누구든지 한국 백성이 갈 길을 다 막아 놨어요, 사실은.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요.

여기 기성교회 목사들! 내가 미국의 백악관 사람들이 만나자고 해도 안 만나고 다니는 사람이에요. 여기는 우물 안의 개구리가 돼 가지고 세상에서 자기가 제일인 줄 알아요. 교회에 싸움판을 만들어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이놈의 자식들!

내가 언론기관을 통해서 목사 짜박지들의 조사를 다 해놨어요. 그걸로 후려갈기면 왱가당댕가당 날아갑니다. 그렇지만 이게 알고 보니 형님이에요. 그것을 때려부숴야 되겠어요, 망쳐 버려야 되겠어요? 하나님도 사람을 아들딸로 사랑하는 거예요. 그 아들딸의 사촌이니 뭐니 전부를 구해 주겠다고 하니 이것도 구해 줘야 되겠다 이거예요.

나는 이렇게 생각해요. 한국에 내가 발길을 돌릴 생각이 없어요. 8대 정부가 반대했어요. 복수하려면 한꺼번에 휘발유를 뿌리고 날려 버릴 수 있어요. 내가 그렇게 무서운 사람입니다. 대담하고 불의를 참지 못하고 잠을 못 자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이 왜 그렇게 살았느냐 이거예요.

생각하기를 ‘대한민국 8대 정부가 반대한 것은 망하라고 한 것이 아니다. 세계 수백 국가에 가서 환영받아 가지고 대한민국에 돌아와서 대한민국도 망하게 될 때 구해 주기 바라서 그랬다.’ 한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니까 형님을 만나고 싶고, 기성교회 목사들을 만나고 싶어 가지고 세계적 기독교의 대표들을 데려와 가지고….

요즘에 말 들었지요? 그 사람들이 얼마나 유명한지 알아요? 옛날 같으면 내가 만나려고 하면 문전에서 발길로 차 가지고 침 뱉을 사람들이라구요. 또 이 패들이 그랬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