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역사에 한 번밖에 없는 참부모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7권 PDF전문보기

인류 역사에 한 번밖에 없는 참부모

여기에 있는 사람이 그러면, 그 아래 사람은 다 동생 같고 아래 사람들이니까 잘 듣지 않으면 안 될 거예요. 저 구석에서도 바늘 떨어지는 소리도 안 나면 좋겠다 하는 결과가 됐어요.

왜 기분 나쁘게 얼굴을 이렇게 보노? 기성교회 목사인가 장로인가 그런 모양이구만. 젊은 놈이 그래 놓으니 보기가 좋지 않구만. 손자 같은 사람이 말이야. 알겠어? 그렇게 알고, 할아버지 말씀을 잘 듣는 집안은 복 받습니다.

문 총재가 갖고 있는 창고에 뭐가 들어가 있는 줄 알아요? 쓰레기통으로 불사를 것이 들어가 있는 줄 알았는데, 꺼내 보니 맨 처음에는 그 보물을 감추기 위해서 사탄세계가 원수니 쓰레기통으로 다 덮었어요. 문 총재가 세상에서 그렇게 나쁜 사람이라는 거예요.

그래, 쓰레기를 하나 둘, 자꾸 꺼내니 ‘아이구, 아이구, 아이구!’ 점점 더 귀한 것이 나와 가지고, 나중에는 나라라든가 세계, 하나님까지 동원해서 주인이 누구냐고 물어 보면 하나님도 무서워서 꺼낼 수 없는 물건을 갖고 있을는지 모른다 이거예요.

그래서 문 총재에 대해서 그런 생각을 해야 돼요. 부모다! 부모는 아기들이 기저귀에 똥을 싸고, 그래서 아이들의 쓰레기통 노릇을 하지만, 점점 키우다 보니 대학을 나오고, 그 다음에는 국회의원도 되고, 대통령도 되고, 천하를 가르칠 수 있는 구세주가 되고, 참부모가 됐다 이거예요.

참부모의 이름이 얼마나 무서워요? 참부모는 역사상에 두 번 있겠어요, 한 번 있겠어요? 대답해 보라구요. 그래, 하늘땅의 참부모가 역사상에 둘이겠어요, 하나겠어요?「하나입니다.」둘!「하나!」둘이야!「하나입니다!」그럴 때는 ‘하나야!’ 이렇게 소리가 커야 돼요. 둘이야!「하나입니다!」감사합니다.

그래, 참부모의 말을 듣고 싶어요? 그것이 왕권이에요. 왕권만 가지고는 안 돼요. 조국광복! 하나님이 고향이 있었어요? 하나님과 같이 고향에서 살아 본 사람이 없습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조국을 잃어버렸어요. 조국을 잃어버리기 전에 땅을 잃어버리고, 백성을 잃어버리고, 주권을 잃어버렸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이걸 누가 찾아야 돼요? 종교단체는 이걸 찾기 위한 것인데, 그 종교단체가 그걸 가르쳐 주지 못했어요.

기독교만이 ‘하나님은 아버지다! 예수는 독생자다!’ 한 거예요. 보라구요. 그 다음에는 예수가 뭐라고 했어요? ‘믿는 사람은 신부다!’ 하고, 더 나아가서는 ‘너희는 내 형제다!’ 한 거예요. 가정이상을 이렇게 알뜰하게 가르쳐 준 양반은 종주 가운데 없습니다. 가정이상이에요, 가정 이상! 찾는 데는 어디서부터? 개인에서 가정에서 잃어버렸으니 하늘은 가정에서부터 찾아야 됩니다. 다시 고쳐야 된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