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광복의 역군이 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7권 PDF전문보기

조국광복의 역군이 되라

그래, 종교는 만민을 해방시키기 위한 것이요, 만민 해방과 더불어 하나님의 조국광복을 이뤄야 돼요. 또 그래 가지고 정착해서 재림주가 오는 것을 고향 땅에서 다시 인정해 살아 가지고 조국광복의 시대에 가정에서 모시고, 종족?민족?국가에서 모실 수 있는 조국의 하나의 기틀을 찾기 위해서 왔다 거예요. 그래서 다 용서하고 하나되기를 바라 가지고 이러고 있는 거예요.

강원도 사람을 불러 가지고, 경기도 사람을 불러 가지고 뭘 하겠다는 거예요? 조국광복의 역군이 되라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개인을 단장하고, 종족을 단장하고, 국가를 단장해서 하늘땅의 대 애국이에요. 중국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미국도 아무것도 아니에요. 미국도 그런 나라가 아니에요. 하나님이 고향 땅으로 밟을 곳이 없고, 조국으로 들어갈 곳이 없어요.

전부 다 꺼져 갑니다. 종교도 꺼져 가요. 다 꺼져 가는 거예요. 다 망했어요. 다 망했는데 레버런 문 하나 안 망했어요. 무슨 힘을 가지고? 참부모, 참가정, 참국가, 참세계 가지고! 그것을 하나님이 좋아하기 때문에 이러다 보니, 다 망하게 되는 시대에 나만 남아 가지고 여러분 보기 좋은 얼굴을 보게 되었어요. 그래서 보기 좋은 세상에 나라를 모시고 하늘나라 황족의 패권을 중심삼고, 세계의 주체국으로서 하나님이 세워 만국을 대표해서 축복할 수 있는 날이 있기를 바라서, 천신만고 망하지 않고 여기까지 찾아왔습니다. 박수 한번 하시라구요. (박수)

(물을 드심) 물이 참 맛있다! (웃음) 우리 집사람은 광주에 가서 나와 같은 시간에 강연하고 있어요. 세상에, 부처끼리 둥가둥가 해요. 내가 그래서 평을 들어요. 미국에서도 그래요. ‘레버런 문, 당신의 여편네를 이름나고 좋을 수 있는 자리에 왜 내세우느냐? 당신이 나서면 출세가 빠를 텐데.’ 하는데 ‘나 못나서 그런다.’ 하는 거예요.

여편네를 내세우더니 이제는 아들과 며느리를 내세우는 거예요. 둘이 갈라져 가지고 하나되어 여기에 아들 며느리를 세워 가지고 이건 잘라 버리는 거예요. 이렇게 돌아와서 부모님은 고생했지만 새로운 천지로 이렇게 출발하기 위한 놀음을 하고 있어요. 갈라지는 거예요.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했기 때문에 지상이, 땅이 달라지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들은 다 물러가더라도 아들딸은 미래의 희망의 기수가 되어 가지고 새천지에서 하나님 앞에 가정에서 효자가 못 되고, 나라에서 충신이 못 되고, 세계에서 성인이 못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