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손녀는 할아버지 할머니와 부모의 사랑의 결실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7권 PDF전문보기

손자손녀는 할아버지 할머니와 부모의 사랑의 결실체

성인들이 다 낙제꽝이에요. 뭐, 예수님이 뜻을 모두 이뤄? 수작 그만두라구! 예수님이 아들딸 있어요? 하나님의 사랑의 혈통을 못 남겼어요. 시시한 얘기는 하지 말라구요. 그 영계를 모르고, 세상에 무식해도 유만부동이라구요. 그런 말은 하나님 앞에 안 통하고, 영계에도 안 통하고, 레버런 문, 통일교회 교인에게도 안 통해요. 통일교회 천지가 될 텐데.

그래서 아들시대에 좋은 것을 남기기 위해서 일생을 고생했지만, 그 아들시대에는 천하에 어디에 가든지 환영의 물결과 함성이 천지를 덮고 남기를 바라 가지고 이런 준비를 하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런 아들딸을 내세우는데 우리 아들딸과 협력해서 동역자가 되면 틀림없이 그러한 세계를 맞을 것이다! 아멘! (박수)

3대 가정을 잃어버렸어요. 하나님이 1대라면 하나님의 가정을 못 찾았습니다. 아담 해와의 가정을 못 찾았습니다. 아담의 아들딸, 3대의 가정을 못 찾았습니다. 이것이 사위기대가 되어야 돼요. 이렇게 사위기대가 되어야, 1대, 2대, 3대가 있어야 열매가 될 텐데, 사위기대의 열매를 못 찾았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손자 손녀를 갖지 못했어요. 아시겠어요?

손자라는 것은 할아버지의 사랑과 부모의 사랑을 받는 거예요. 하나님이 1대라면 3대는 누구냐? 하나님이 1대 할아버지고, 어머니 아버지는 2대예요. 3대 된 아들딸은 3시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의 열매를 맺히기 때문에….

이것이 왜 열매냐? 손자는 할아버지의 사랑을 받고 부모의 사랑을 받기 때문에…. 나라의 대표인 할아버지 할머니의 사랑을 받아요.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결실이 되기 때문에 손자를 할머니 할아버지는 사랑하는 거예요.

나도 할아버지가 되어 보니까, 옛날에 아들딸은 관심도 없고 낳기만 했었는데 나이가 많아 가니까 손자가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어디 갔다 와서 대문에 들어서면 인사하는 사람을 다 집어치우고 손자를 찾아가는 것을 볼 때, 위대한 힘을 갖고 있는 것이 손자라는 거예요. 그렇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나이 많은 할아버지 할머니는 아기의 친구가 되는 거예요. 어린애로부터 커 가지고 시작했으니 하늘나라에 돌아갈 때는 어린애 친구는 하늘나라에 제일 가까우니, 그를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과거 역사의 모든 것을 용서받을 수 있는 조건으로 해서 모든 과거를 지워 가지고 어린 아기가 깨끗한 것처럼 깨끗하게 해서, 죽게 될 때 울고, 저나라에 가서도 그걸 사랑하는 무엇이 있으면 영계에 가서 나쁜 데, 지옥까지는 안 간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자, 손자를 가진 사람, 손 들어 봐요. 여기는 손자 없어?「외손주가 있습니다.」그것도 손자인데 왜 손 안 들어, 쌍것? (웃음) 외손주도 손자지.

몇 시인가? 여섯 시 46분이네. 두 시간 걸려도 괜찮을 거예요. 여덟 시에 강원도 가더라도 새로 한 시까지는 다 갈 거예요.

잘생긴 문 총재, 말씀 전하나이다! 잘 봐주시옵소서! (박수) 이만큼 됐으면 이웃사촌을 넘어 가지고 형님으로, 혹은 아들딸같이 사촌으로, 오촌숙으로 모시고 싶을 수 있는 생각이 꽉 찼다고 보기 때문에, 말을 해도 기쁜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이 좋아해 가지고 여러분을 방문해서 복을 빌어 주길 바라면서 말씀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