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국시대에 국가 기준의 사람들을 정리해 줘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0권 PDF전문보기

연합국시대에 국가 기준의 사람들을 정리해 줘야

가정맹세를 그런 관점에서 쭉 외워야 돼요.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환고향 했느냐 하는 문제! 그래, 환고향을 했어요? 4대 심정을 중심삼고 효자의 도리, 충신?성인?성자의 도리, 역사적으로 바라던 것을 해원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을 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영계에 접촉할 수 있는 거예요. 역사의 흐름이니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를 어느 성자든지 와 가지고 가르쳐 주지 않으면 안 돼요. 나라를 사랑하라고 하고 말이에요.

나라를 사랑하라고 하는 것은 지금까지 성인들의 가르침이었지, 세계를 사랑하라는 말은 선생님시대에 와서 처음이라구요. 알겠어요?「예.」타락한 세계를 어떻게 극복하느냐 하는 것이 지금 나라를 잃어버린 인간들의 소원이기 때문에 모든 도주들, 종교권도 나라를 찾고 나라를 위주하고 가야 됐던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2차대전시대는 연합국시대이기 때문에 국가 기준을 넘었어요. 그래서 김일성도 지옥 중의 지옥, 험악한 지옥에 가야 할 텐데, 날라리 패같이 이동하면서 마음대로 돌아다니며 살잖아요? 전쟁이 중앙에서는 끝났는데, 주변에서는 전쟁을 계속하니 거기에 다니면서 선전하고 그러잖아요?

국가시대를 넘어서 연합국시대라는 거예요. 공산세계의 사람은 전부 다 유리고객하는 사람이 돼 있어요. 중앙본부의 지시에 위배됐다는 걸 알기 때문에 초조한 마음으로 피해 다니고 도망 다니고 있는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알겠어요?「예.」

이제부터 이걸 전부 다 정리해야 돼요. 누가? 선생님이 정리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성인과 살인마를 중심삼고 떠돌이 패들을…. 그거 얼마나 극악한 죄인들이에요? 하나님이 보게 될 때, 이 인류를 역사적으로 아담 한 사람과 해와 한 사람으로 보게 된다면 무슨 일이야 없었겠어요? 학살 무슨 살, 자폭하고 별의별 짓을 다 했다는 거예요. 그렇게 보는 거예요.

그걸 사랑으로 포섭하기 위해서는 원수 원수를 가정이라는 끈으로 해서 묶어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같은, 평준화될 수 있는, 하나님으로서 ‘이젠 됐다.’ 하는 평등한 가치 내용이, ‘너도나도, 나쁘나 좋으나 다 완성해 주겠다.’ 할 수 있는 기준이 살인마하고 성인을 축복해 주는 거예요.

성인들이 아무리 했댔자 나라도 못 넘었거든. 가정 기반에서 종족?민족?국가, 나라를 못 찾았거든. 나라를 찾고 넘어서 가지고 세계와 어디든지 다 같은 입장에서 국가 기준을 넘어서 가지고 세계로 갈 수 있는 떠돌이 패들이 극악한 세계주의자요, 공산주의자요, 2차대전의 원흉들이에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