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을 부정하면 참사랑의 피조세계와 인연 맺을 수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0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을 부정하면 참사랑의 피조세계와 인연 맺을 수 없어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이게 관이에요, 관. ‘관(觀)’ 하게 되면 본래가 이게 ‘초(艸)’ 두예요, 초 두. 이건 모든 만물이고, 그 다음에 입(口)이 둘이에요. 이것(?)은 새예요. 나는 걸 말해요. 전부 들어갔다구요. 거기에 ‘볼 견(見)’ 자가 돼 있다는 거예요. 모든 걸 본다는 거예요. 풀과 사람과 새예요. 그렇잖아요? 풀은 만물, 입은 사람, 그 다음에 새라구예요, 새. 이런 걸 보는 거라구요. 전체를 보는 걸 말한다구요.

그러면 관이 뭐냐 하는 것을 확실히 안다구요. 관이 뭐냐 하는 정의를 내리면, 풀과 사람의 입, 부부의 입이에요. 둘이에요. 쌍이지요? ‘초’도 쌍이고, ‘구(口)’도 쌍이에요. 이것(?)은 나는 새예요. 그것을 보는 거예요, 그렇게 보는 것. ‘볼 견(見)’ 자라는 것은 뭐냐 하면 눈을 받드는 거예요, 눈을. 그런 뜻이 있다구요. 그렇게 보면 ‘아, 관이라는 것이 그렇구나!’ 하고 알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과 연결돼 있느냐? 자기와 연결돼 있지 않아요. 참사랑과 연결돼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그 관을 갖기 위해서는 참사랑을 가져야 됩니다. 참사랑을 부정해서는 영원히 참사랑의 피조세계와 인연 맺을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런 결론이 나오는 거라구요.

자, 또 읽자구요. 알겠어요?「예.」훈독회 했으면 자기를 비판해야 됩니다. 그렇게 살아야 되는 거예요. 제2차 40년노정을 출발하기 위해서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중심삼은 기원을 일원화해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관이 어떻다는 모든 서론에서부터 결론까지 총체적인, 모든 걸 합해 가지고 논거를 세워 정착할 수 있는 목적지가 어떠해야 된다는 것을, 자체가 어떠해야 된다는 것을, 가정이라든가 다 얘기했어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