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완성해야 된다구요.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0권 PDF전문보기

복귀 완성해야 된다구요.

『……‘나는 믿음의 조상으로, 사랑의 왕으로, 만사를 절대복종해 가지고 승리한 제단을 지킬 수 있는 제사장으로 왔다!’ 할 수 있어야 됩니다.

절대복종해야 절대 승리한 제사장의 자리에서 행동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역사적인 모든 단계를 이으려면 절대신앙적 제사장, 절대사랑적 제사장, 절대복종적 제사장의 이 전통을 그냥 그대로 계승받아야 됩니다. 그걸 계승받으면 선생님의 모든 가치는 전부 다 여러분한테 가는 거예요. 하나님이 창조한 것까지 여러분의 것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자리에 서는 거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면 말이에요. 하나님의 참사랑의 주체성이 뭐냐? 절대?유일?불변?영원인데,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한다는 것은 뭐냐 하면 복종에 있어서 영원한 것과 불변이 있는 거예요. 안 그래요? 복종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가는 데 언제나 따라다니는 거예요. 그건 자기라는 것이 없다는 거예요. 영원히 하나되고 불변의 일체권을 이룰 수 있다는 거예요. 다 말했다구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인데, 성약시대는 절대복종이에요. 왜 복종해야 되느냐? 창조한 모든 전부가 하나님이 없어지는 자리에서, 하나님이 소유하는 자리가 아니고 하나님 자체의 소유관념을 부정시키고…. 부정시킨다고 해서 없어지는 게 아니에요. 그건 무한히 원천과 연결됐기 때문에, 무한히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무한한 부정적 자체를 중심삼고 무한한 유의 실체권이 상대적으로 나타난 거예요. 그 나타난 것은 하나님의 사랑의 동기로부터 옮겨진 것밖에 안 된다는 거예요. 절대복종함으로 말미암아 옮겨진다는 거예요.

그래, 상헌 씨 말이 있잖아요? 수돗물처럼 하나님의 사랑은 암만 내쏟더라도 적어지지 않고, 암만 퍼부어도 많아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 원칙적 기준을 그냥 그대로 실체로 옮길 수 있는 것이 절대복종입니다.

복종하는 것은 영점이 되는 거예요. 영원히 영점이에요, 영원히. 개인적 영점, 가정적인 영점, 종족?민족?국가?세계적인 영점이 돼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걸 바꿔쳐야 된다구요. 하늘과 땅이 거꾸로 됐으니 영점을 통해서 바꿔쳐야 됩니다. 그래야 커 가는 거예요. 그럴 것 아니에요?

투입하고 잊어버리면 더 커 가는 거예요. 우주가 다 끝나 가지고 끝이 돼 가지고는 하나님 자체가 쉬어야 될 밤 절기가 온다는 거예요. 낮과 같이 창조한 그 세계 앞에 쉬는 시간이 옴으로 말미암아 상대세계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하루에 낮이 있고 밤이 있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활동했으면 쉬어야 되는 거예요.

쉬는 것은 본연의 자리에 돌아가서 차원 높을 수 있는, 지금까지 알고 만들어 놓은 그 기반 위에 또다시 투입함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세계에 이양하기 위해서 개인완성시대는 가정완성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가정완성 다음에 종족?민족?국가, 이렇게 돼요. 주야(晝夜)와 같은 것이 연결돼 가지고 돌아옴으로 말미암아 더 발전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개인에서 올라가고, 가정을 중심삼고 올라가고, 또 올라감으로 말미암아 종족이 커 가는 거예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