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의 전통 역사를 더럽히지 말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0권 PDF전문보기

참부모의 전통 역사를 더럽히지 말라

『존재의식까지 잊어버릴 수 있는 데서도 투입하고 잊어버리겠다는 마음이 앞섭니다. 그래야 돌아가는 거예요. 그것이 원칙이에요. 공식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과정을 여러분이 생각해 보라구요. 자기를 절대 잊어버리고 사랑 때문에 자기는 절대 부정당해야 됩니다. 사랑 때문에 자기는 천만 번 희생을 하더라도 그 길은 남기고 가겠다는 결심이 서야 되는 것입니다. 그걸 왜 남기느냐? 사랑의 상대를 완성시켜야 되기 때문입니다. 천만 번 희생하더라도 완성시키지 못하면…』

그래서 총생축헌납이라는 것을 말한 것입니다. 자기 소유권 내에 있는 것은 창조해서 하나님과 관계 맺을 수 있는 기반이 완전히 끊어졌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신고 다니는 신짝까지도 하늘땅에 공인시켜 놓고 ‘내 것이 아닙니다.’ 하고 제물로 드려놓고 난 후에야, 그 다음에 내가 하나님의 은사 가운데 먹고 살고 커 가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이놈의 자식들, 꿈같이 생각해 가지고 자기 멋대로 살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선생님이 대주던 모든 것을 다 끊어 버려야 되는 거예요. 자기 열매를 맺어야지요. 그렇잖아요? 2세에서 모든 세계를 탕감복귀하는 것 아니에요? 틀림없이 가르쳐 줬고, 틀림없이 보여 줬고, 틀림없이 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참부모가 천신만고 그 길을 걸어온 거예요. 아들딸이 알기를 했나, 어머니가 알기를 했나? 모르는 가운데 어머니를 찾을 때까지, 1960년까지 이것을 다 연결시켜 놓고 부모님 성혼식을 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절대신앙이에요.

그런 전통의 역사를 더럽히는 놀음 하지 말라는 거예요. 뻔뻔스러워도 유만부동이라는 거예요. 그걸 놓고 기도하고, 자기 자신을 분석해 가지고 뼈로부터 맑은 골수를 만들고 살을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이 그것을 잊을 수 없어서 자기를 찾아와야 된다구요.

선생님은 지금 그래요. 선생님이 어디 가겠다고 하면 마음이 앞서야 돼요. 계획이 앞서는 것이 아니에요. 마음이 앞서야 돼요. 마음이 앞서 가지고 그들을 위해 줘야지요. 무엇을 빼앗아서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가는 것이 아니에요. 세계의 것을 만들기 위해서, 더 큰 것을 만들기 위해서 가는 거라구요.

자기라는 개념이 있을 수 없어요. 선생님이 움직이는 데 대해서 어머니도 뭐 ‘이렇게 하자, 저렇게 하자.’ 할 수 없어요. 그 말은 듣지만 그렇게 하겠다고 결정은 못 해요. 보다 가치 있는 것을 향할 수 있다면 그것은 결정하지만, 그때까지는 보류해 나가는 거예요. 선생님 자신이 그렇게 사는 거예요. 타락한 것을 정화하지 않아 가지고 ‘이렇게 한다. 이렇게 하자!’ 한다고 하늘이 안 따라가고 부모님이 안 따라가요. 그건 갈라지는 거예요. 이 원칙에 일치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언제든지 선생님이 도와주기를 바라고 있는데, 이제는 수입의 30퍼센트를 바쳐야 됩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 새로운 교육기관, 새로운 교회를 만들어야 됩니다. 새로운 나라를 만들어야 됩니다. 그런 때가 왔다구요. 금년부터 강조하는데, 우리 통일교회에서 지불하는 것은 30퍼센트 떼고 주라는 거예요. 자기 소유가 아니에요. 자!

『천만 번 희생하더라도 완성시키지 못하면 사랑의 정착지를 찾을 수 없다는 것이 에덴동산의…』

그 책 제목이 뭐야?「‘가정연합시대 주요의식과 선포식’입니다.」책 표제 제목이 뭐라구?「‘가정연합시대 주요의식과 선포식’입니다.」가정연합시대예요. 하늘 가정연합시대의 주요 선포라구요. 가정들이 가야 할 길이에요. 자!

『……다른 학교에 다니던 녀석들은 전부 다 선문대학으로 전학을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앞으로 대학을 인정하지 않을 시대가 옵니다. 그래서 현진이도 유 티 에스(UTS;통일신학대학원)에 가라고 하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앞으로 아무리 세상에서 잘했더라도 유 티 에스를 안 나온 사람들은 전부 다 통일교회의 지도자가 못 됩니다.』

그게 원칙이에요. 선생님 아들딸이 대학원 가기 전에 대학원 보내지 말라고 한 거예요. 대학원이 어디 있어요? 그거 거꾸로 한 사람들은 다 생각해 보라구요. 전부 자기 멋대로 대학원 가고 한 사람들은 어떻게 돼 있어요? 뜻 가운데 있지 않고 외부 결혼하고 다 흘러가 버려요. 36가정이 그런 사람들은 다 걸리는 거예요. 36가정이 뭐예요? 세상의 놀음놀이로 알고 있어요. 신앙이 놀음놀이예요? 절대 방패권을 세우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자, 읽으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