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의 영장다운 사랑의 생활을 해야
선생님 말씀이 방대해요, 어때요?「방대합니다.」영계에서까지 요즘에는 전부 다…. 영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많은 선포를 했기 때문에 사탄세계를 점령하기 위해서 선포, 경계선을 확장시켜 나가는 거예요. 여러분도 마찬가지라구. 그 선포문이 선생님의 선포문이 아니에요. 나도 대신 이와 같이 선포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선포한 곳에 가 가지고 기도도 하고, 거기서 선생님이 별나라를 보고, 북두칠성을 보고, 아침 햇빛을 보던 거와 같이 같은 기분을 느껴 보겠다고 해야 되는 것입니다. 조상들이 남긴 것을 찾아갈 줄 알아야 돼요. 그래야 자기 후손들도 역사적 그 기원지를 존경하고 숭배하고 이럼으로 말미암아 국민사상의 결속이 벌어지잖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만물한테 배우라는 거예요, 보기에 부끄럽지 않게끔.
그래, 우리 한남동에서는 말이에요, 콩도 뿌려 주고 조 같은 것을 뿌려 주고 있어요. 지나가던 새들이 아침에 서로서로 와서 인사하더라구요. 참새만 오는 것이 아니에요. 그 동네에 사는 까치도 오고 비둘기도 오니까 말이에요, 서로가 한 마당에서 주워먹는 걸 보면 그게 얼마나 예쁜지 몰라요!
잔디밭을 헤쳐 보면 벌레들이 많지요? 그 벌레들을 가만히 보면, 발도 보이지 않고 눈도 보이지 않는데 눈으로 다 보고 이래 가지고 사랑도 할 줄 알고 그래요. 그게 얼마나 신비로워요? 그것들도 새끼를 치는 거예요. 균까지도, 요즘에는 3백만 배로 확대해서 볼 수 있는 확대경으로 봐야 할 것도 수놈 암놈이 있다고 한다구요. 그것들이 사랑하는 것을 하나님이 보고 좋아했겠어요, 나빠했겠어요?「좋아하셨겠습니다.」여러분이 사랑하는 것보다 더 좋아했을 거라구요. (웃음) 알겠어요?「예.」
만물의 영장다운 사랑의 생활을 하라는 거예요. 그러면 종교고 무엇이고 믿을 필요 없어요. 타락하지 않았으면 말이에요. 그렇게 지으신 만물을 나를 위해 아버지가 지어 준 귀한 선물로 알고, 그것을 사랑하고 그것을 먹으면서 감사하고 사는 사람은 뭐 죄지을 게 있나요? 자연에 죄지을 게 있나요? 자기 권한 내에 있는 것은 잡아먹는 것이 원칙이고, 잡아먹었으면 종자가 마르지 않게끔 해 가지고 그걸 보호해서 길러 주고 그러면 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자연과 더불어 화합해서 살고 자연에 본 될 수 있는 영장의 그 가치적 생활을 남기고 살겠다 하게 된다면 뭐 구세주고 참부모고 필요 없어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이제 그렇게 달라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