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의 영장다운 사랑의 생활을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0권 PDF전문보기

만물의 영장다운 사랑의 생활을 해야

선생님 말씀이 방대해요, 어때요?「방대합니다.」영계에서까지 요즘에는 전부 다…. 영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많은 선포를 했기 때문에 사탄세계를 점령하기 위해서 선포, 경계선을 확장시켜 나가는 거예요. 여러분도 마찬가지라구. 그 선포문이 선생님의 선포문이 아니에요. 나도 대신 이와 같이 선포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선포한 곳에 가 가지고 기도도 하고, 거기서 선생님이 별나라를 보고, 북두칠성을 보고, 아침 햇빛을 보던 거와 같이 같은 기분을 느껴 보겠다고 해야 되는 것입니다. 조상들이 남긴 것을 찾아갈 줄 알아야 돼요. 그래야 자기 후손들도 역사적 그 기원지를 존경하고 숭배하고 이럼으로 말미암아 국민사상의 결속이 벌어지잖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만물한테 배우라는 거예요, 보기에 부끄럽지 않게끔.

그래, 우리 한남동에서는 말이에요, 콩도 뿌려 주고 조 같은 것을 뿌려 주고 있어요. 지나가던 새들이 아침에 서로서로 와서 인사하더라구요. 참새만 오는 것이 아니에요. 그 동네에 사는 까치도 오고 비둘기도 오니까 말이에요, 서로가 한 마당에서 주워먹는 걸 보면 그게 얼마나 예쁜지 몰라요!

잔디밭을 헤쳐 보면 벌레들이 많지요? 그 벌레들을 가만히 보면, 발도 보이지 않고 눈도 보이지 않는데 눈으로 다 보고 이래 가지고 사랑도 할 줄 알고 그래요. 그게 얼마나 신비로워요? 그것들도 새끼를 치는 거예요. 균까지도, 요즘에는 3백만 배로 확대해서 볼 수 있는 확대경으로 봐야 할 것도 수놈 암놈이 있다고 한다구요. 그것들이 사랑하는 것을 하나님이 보고 좋아했겠어요, 나빠했겠어요?「좋아하셨겠습니다.」여러분이 사랑하는 것보다 더 좋아했을 거라구요. (웃음) 알겠어요?「예.」

만물의 영장다운 사랑의 생활을 하라는 거예요. 그러면 종교고 무엇이고 믿을 필요 없어요. 타락하지 않았으면 말이에요. 그렇게 지으신 만물을 나를 위해 아버지가 지어 준 귀한 선물로 알고, 그것을 사랑하고 그것을 먹으면서 감사하고 사는 사람은 뭐 죄지을 게 있나요? 자연에 죄지을 게 있나요? 자기 권한 내에 있는 것은 잡아먹는 것이 원칙이고, 잡아먹었으면 종자가 마르지 않게끔 해 가지고 그걸 보호해서 길러 주고 그러면 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자연과 더불어 화합해서 살고 자연에 본 될 수 있는 영장의 그 가치적 생활을 남기고 살겠다 하게 된다면 뭐 구세주고 참부모고 필요 없어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이제 그렇게 달라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