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공부를 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0권 PDF전문보기

본격적인 공부를 하라

그러면 말이에요, 내일부터는 이제 공부해요. 공부하는데 시험 칠 거라구요, 시험. 선생으로 지명한 사람들은 나오라구. 번호 붙이라구.「강사님들 네 분 나오십시오.」몇이야? 그래, 네 줄이야? 한 줄, 두 줄, 세 줄, 네 줄! 일본 사람은 몇 사람이야?「일본 사람은 한 사람입니다.」오야마다! 이거 한 사람씩 줄 맡아요.

그러면 내일부터 본격적인 공부를 해야 될 거라구요. 선생님이 매일같이 여기에 같이 참석하는 게 좋아요, 안 하는 게 좋아요? 여기 호텔 가운데 선생님 방에 마이크 장치했어요?「예. 다 돼 있습니다.」그거 해놓아요. 그리고 이번에 책을 쭈욱 읽어 가면서 해설해야 된다는 거예요. 해설하는 데 있어서 확실히 자기가 아는 것, 틀리는 것 있으면 서로가 보조해 가지고 답변해 주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여기 앞에 있기 때문에 앞에 앉아 가지고 전체가 묻는 것을 답변하는 거예요. 같은 입장에서 보고 앞에 앉는 거예요.「읽는 것은 시간표대로 맡은 사람이 읽으면 되지요?」남으면 여자들 시켜도 괜찮아.「잘 읽는 사람.」문난영이도 한몫 시키고, 서영희도 시키라구. 여자들 있잖아?「남자가 더 많습니다.」그거 해서 감독시키고 앞에 있어 가지고 쭈욱 연락하면서 하라구.

「지금 저희가 맡은 것은 무슨 책임을 합니까? 한 줄씩 맡았지 않습니까, 저희들이.」맡은 것은 이거 잘 듣나 안 듣나 감독하는 거지. (웃음) 왔다갔다하면서 감독하고, 그 다음에 여기서 질문하게 되면 앞에 앉았다가 답변해 주는 거야.「알겠습니다.」

그래, 답변 잘 했는지 못 했는지, 여기 선생들은 말이야, 일주일만 하게 되면 선생에 대한 평가가 나와. 알겠어? 누가 제일이고 이런 평가를 해야 되겠다구.

그 다음에 후보 될 수 있는 사람하고 또 감독해 주고 나중에 가서는 말이야, 마지막 때는 여러 사람, 20명쯤 빼 가지고 시키라구. 그래 가지고 많은 강사를 내야 되겠다구요. 여기에서 강의하고 싶다는 사람들이 보고 듣고 전부 그래야 돼요. 그러니까 우선 그렇게 하는 거지.「예. 알겠습니다.」알겠나?「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