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 편성을 해서 나라를 찾자
여러분이 이제 돌아가 가지고 지금부터 통일교회 선생님이 36가정을 택해 세운 것같이 열두 아들딸, 열두 가정을 택해 세워야 되고, 72가정, 124가정, 430가정을 만들어야 돼요. 430가정은 국가적 기준이에요. 그 외에는 안 만들어도 된다는 거예요.
그러려니까 종족 편성을 해야 되겠지요? 나라를 찾아야 되겠지요?「예.」종씨들이 한국에만 해도 2백 몇 개의 성씨가 있는데, 그 성씨들이 합하면 국가가 자연히 찾아지겠어요, 안 찾아지겠어요? 국가만이 아니라 세계 판도까지 확장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래서 천운의 이법에 따라서 모든 춘하추동과 열두 달을 중심삼은 365나날이 보태 가지고 스톱이 안 되고 매일같이 커야 돼요. 일년에 한 번씩 씨를 뿌려 수확해 가지고 겨울이 지나고 또 씨를 뿌려야 돼요. 그것이 일년에 한 번씩 온다구요. 알겠어요?「예.」자연은 그렇게 쉬지 않고 노력하는데 그것을 보면서 나는 쉬겠다고 생각하면 되겠어요?
선생님이 열심이에요, 열심 아니에요?「열심입니다.」그것은 무엇을 보고 배웠어요? 자연이에요. 다들 정신차리라구요. 나이 많은 사람들이 돼 가지고 말이에요. 동물의 개미새끼만도 못하고 잠자리새끼만도 못하고 제비새끼만도 못해 가지고 되겠어요? 제비새끼도 강남 갔다가 봄이 되면 찾아오잖아요?
일년에 한 번씩 짐승들도 겨울이 지나가면 봄에 털갈이하지요? 갈아입잖아요?「그렇습니다.」여러분도 더우면 홑 것을 입고 추우면 더 두껍게 입어야지요? 겨울이 오면 눈 보기에 부끄럽지 않게끔 말이에요. 눈이 오는데 불을 때고 말이에요, 곡식을 거둬놓은 창고에서 가져다가 먹으면서 봄 준비를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알겠어요?「예.」
틀림없이 동물이나 이 땅 위의 만물들은 일년에 한 번씩 새싹을 내 가지고 춘하추동 계절을 통해 열매를 맺어 주인 앞에 봉헌하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도 해마다 좋은 선물을 하나님에게 봉헌해야 됩니다.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습니다.」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얼마나 발전하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러면서 열두 가정에서, 72가정에서 124가정, 430가정을 해야 돼요. 이건 한민족이 살 수 있는 씨족이 들어갈 수 있는, 천국 들어갈 수 있는, 나라가 들어갈 수 있는 길이에요. 나라를 구할 수 있게 되면 나라가 천국 들어간다구요.
옛날 개인구원 시대에 얼마나 기가 막혔어요? 지금 일본의 천황을 중심삼고 수상과 중의원, 국회의원들이 결의만 하게 된다면 1억2천만이 일주일 이내에 천국 백성이 돼요. 그걸 언론계에서 선전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자기 집을 팔아서라도 그 놀음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자연한테 부끄럽지 않은 주인이 될 수 있는 생활을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여자들이 왔구만, 여자들. 여자들은 놀고 먹겠다고 다 그래요. 시집가게 되면 좋은 남편을 얻어 가지고 대학 나오고 뭐 어떻고…. 그 몸뚱이를 그렇게 놀린다면 뭐가 돼요? 죽으면 개도 안 뜯어먹는 거예요.
어, 너 왔구나. 자, 일어서라. 박수해라, 박수! (박수) 노래해, 노래. 노래 한판 하라구.「아버님, 저 목이 쉬었어요.」목이 쉬었어도 괜찮다, 이 쌍거야.「청평에서 기도회 하고 목이 쉬어 가지고요….」어, 그래. 기도회 해서 목이 쉬었어도 해라. 혼자 사는 아줌마예요.「제가요, 청평에 가서 기도 좀 하고 왔더니 목이 쉬었어요.」(노래. 이어서 몇 식구 더 노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