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된 역사시대의 통일 운세를 위한 정비 작업을 한 레버런 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2권 PDF전문보기

혼돈된 역사시대의 통일 운세를 위한 정비 작업을 한 레버런 문

선생님은 사서삼경(四書三經)을 잘 아는 사람이에요. 유교 경전을 다 알아요.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 했어요. 뭐 삼강오륜에 대해 다 아는 거예요. 부자유친, 군신유의, 부부유별, 장유유서, 붕우유신, 환하니 알지만 그런 말은 한마디도 안 했어요, 더럽힐까 봐. 알겠어요?「예.」정리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정리해야 합니다.」

하늘나라에 가 가지고 독일이면 독일 나라의 충신?성인?성자의 명패, 네임밸류가 붙는 거예요. 사탄이 ‘고맙습니다.’ 그래요. 자기들이 세웠던 것을, 공을 들였던 것을 무시하지 않고 저나라에 가 가지고 축복을 해주는 거예요. 그러니 ‘고맙습니다.’ 하는 거예요. 하나의 문화의 흔적, 역사적인 유물, 우리 동산, 주변 나라, 이 천리 만리를 넘은 조국강토, 천지의 조국인 지구성에 그러한 사탄의 흔적이 없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가정이 살아 남기 위해서 지금까지 찾아진 것을 역사과정에 사상적 과정에서 처리하려니 그 이상 것을 가르쳐 줘 가지고 따라올 수 있기 때문에 그건 있으나 없으나 걸리적거리니 청산하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사상이 필요해요, 철학사상이 어떻게 돼 있건. 공산주의 유물론을 중심삼은 유신론 사상을 알아야 되고, 하나님주의를 알아야 돼요. 아담주의를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어디 천하에 무서울 것이 없어요. 선생님이 외국에 나갈 때 학자들 중심삼고 통일과학대회를 하게 될 때, 세계에 손꼽히는 뭐 별의별 노벨상 수상자, 원자탄을 발명한 원조까지 와서 선생님을 참소한 거라구요. ‘당신, 이 회의에서는 자기 명문 필요 없어. 내 말 들어야 돼! 그렇지 않으려면 오지 말라구.’ 했어요. 학자세계에 벽이 얼마나 많이 남았어요? 그거 다 선생님이 허물어 버렸어요.

자기 나라에 유명한 과학자가 있는데, 유명한 정치학자, 유명한 문학자, 노벨상 수상자가 있는데도 모르고 있어요. 대학을 같이 가더라도 저는 저고 나면 나지 관계를 맺지 않아요. 담을 헐어 버려야 돼요. 근세사, 혼돈한 역사시대에 있어서 통일의 운세를 갖추기 위한 정비 작업을 한 것이 레버런 문이에요. 그런 의미에서 역사적인 위인이라고 역사에 남을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