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교육을 하기 위한 준비를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2권 PDF전문보기

사상 교육을 하기 위한 준비를 해야

통일신학대학원, 유 티 에스(UTS)를 중심삼아 가지고 브리지포트 대학이나 선문대학은 이제부터 4년 학과는 신학과를 나올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방학이 없어요. 일주일 방학시켜 가지고는 나머지 시간에 4년 공부해 가지고 두 석사 학위를 줘 가지고 내보내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세계 지도자들을 빨리 기르려니 이 사람들이 가서 교육해야 되겠기 때문에 여러분한테 이 놀음을 시키는 거예요. 선발대가 필요하지요? 그러니까 이 해 크리스마스는 시험 쳐서 80점 이상 맞을 수 있는 사람을 길러내야 되겠어요, 안 길러내야 되겠어요?「길러야 됩니다.」이미 벌써 두 달 전부터 시작했어요. 거기에 가담하겠다는 사람은 앉고, 가담하지 않겠다는 사람은 서 있으라구요. 서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구나. (웃음) 안 그래요?

정말이라구요. 그럴 때가 왔어요. 내가 국제과학통일회의(ICUS)를 중심삼아 가지고 사상계의 정립을 위해서 이상헌 씨를 7분과 위원장까지 내가 시켰어요. 거기 분과 위원장에서 전체 회장을 시키려고 했더랬는데 나이가 많으니까 빨리 가 버렸어요. 그 한을 풀려고 그래요. 알겠어요?「예.」정신차리라구요.

동대(東大)에 가 가지고 틀림없이 총리를 통해서 동대를 중심삼고, 이름 있는 몇 개 대학을 중심삼고 사상 교육을 시킬 때가 온다구요. 그럴 때 강의해야 되겠어요, 강의 들어야 되겠어요? 준비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준비해야 됩니다.」여기 동네에 사는 개도 선생님 말을 들었으면 가서 승공이론, 통일사상, 원리강의를 하겠다고 할 텐데, 개보다 낫지요? 개보다 나아요, 못해요?「낫습니다.」개는 똥 냄새 맡는 데 최고예요. 나쁜 것 고르는 데 제일 빨라요. 여러분은 그런 개가 아니고 반대로 좋은 냄새를 맡는 개가 되어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반대가 되어 가지고 냄새를 맡는 대신 내가 갈 냄새를 이미 알고 있다고 보기 때문에 거기에 코, 귀, 눈, 먼 데서 듣고, 먼 데서 바라보고, 냄새도 맡고, 입으로 맛을 알아 가지고 짭짭짭 맛있게 취미적으로 소화할 수 있는 생애를 남겨야 천국 직행한다 이거예요. 취미산업이라는 말 듣지요? 들었어요, 안 들었어요?「들었습니다.」이제 그렇게 사는 거예요.

비행기 회사를 내가 만들었는데, 비행기를 타고 다니면서 선생님이 ‘육대주 출동!’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비행기 한 60대에 태워 가지고 ‘사상무장 된 시험관 세계로 출동이다! 구라파 출동, 남북미 출동!’ 하는 거예요. 그런 놀음을 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거 모르겠으면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미욱한 녀석들이야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라는 거예요. 할 거예요, 말 거예요? 하겠다고 그랬지요?「예.」

자, 그랬으면 교육의 실효는 틀림없이 백 퍼센트 이상 되리라고 믿지 않을 수 없게끔, 믿지 않는 문 총재도 그렇게 됐으니, 이제는 물러가서 배가 고프니 밥 먹는 준비를 해야 되겠다구요. 어때요? (박수)

이번에 누가 제일 열심히 했나? 김진문!「예!」너는 시험문제를 감독하러 따라가.「예.」전부 다 해 가지고 준비해. 그리고 여기 기도해야지. 폐하게 여기 나와서 기도하라구, 선생님 대신. 기도 잘 하나 보자,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