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세계나 일본 정계에서도 함부로 할 수 없는 실력을 갖췄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2권 PDF전문보기

학자세계나 일본 정계에서도 함부로 할 수 없는 실력을 갖췄다

3회 째 하는데 노벨상 수상자 27명이 참석했더라구요. 내가 가니까 ‘뭐 한국 사람 레버런 문이 뭔데 자기들 중심삼아 가지고 뭐 이래라 저래라 큰소리할 게 뭐야?’ 한 거예요. 회의를 할 때, 가서 참석해 있으면서도 회의를 두 시간, 세 시간 연장했어요. 왜? 시간 안 지키고 다 도망가라고 말이에요. 그래도 도망 안 가더라구요. 비행기 타고 오는데 자기 돈으로 타고 오지 않았거든요. 영국 사람들이 그래요. 신세졌으면 고맙다는 인사라도 하고 가야지요. 그래서 유명한 노벨상 수상자를 불러 가지고 두 시간 반, 세 시간쯤 얘기했더니 깍듯이 인사하더라구요. 영국 사람이 신사예요.

신사가 뭐냐 하면 사신이에요, 사신. 거꾸로 하면 말이에요, 자기를 신으로 중심삼으면 내가 제일주의자 되지요. 사신이 그렇잖아요? 그런 놀음을 했다구요. 문 총재를 때려잡으면 틀림없이 미국의 상원의원이 된다고 해 가지고 돌 상원의원이…. 이놈의 자식, 통일교회 문 총재를 감옥 잡아넣는 데 투표 제1인자인데도 불구하고 이번 유엔 총회에 문 총재를 지지하는 강사로 왔더라구요. 세상 같으면 ‘이 자식아! 여기 어떻게 와?’ 발길로 차 가지고 쫓아 버릴 텐데 그거 알고도 모른 체하고 보는 거예요. 자기들 가슴이 뛰었을 거라구요.

이번에 두 번째 나타나서 ‘내가 지금까지 세상에 제일 잘못한 것이 뭐냐 하면, 가정문제 세계화 운동을 하는 레버런 문 사상을 반대한 것입니다. 이제 회개합니다.’ 그래 가지고 공석에서 회개했다구요. 그래요. 잘못한 것을 용서해 주면 회개를 해야 돼요. 미국이 나한테 얼마나 잘못하고, 일본이 나한테 얼마나 잘못했어요? 이놈의 졸개새끼들!

요즘에는 레버런 문이 유명한 줄 알지요? 일본의 힘 가지고 레버런 문을 소화할 수 없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에요. 옴 진리교를 중심삼고 때려잡으려야 때려잡게 안 되어 있어요. 뿌리가 너희 나라 꼭대기에 가 있다 이거예요. 그렇게 어리석은 레버런 문이 아니에요. 준비 못 한 녀석들은 흘러가고 망하는 거예요.

*문 선생은 당당한 사람이에요. 나카소네를 수상으로 만든 문 선생입니다. 후쿠다도 문 선생이 수상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 사위의 이름이 뭐라구요? 무슨 신타로라구요? 아베 신타로! 그놈의 자식이 죽었는데, 나하고 약속한 각서가 있어요. 그것을 일본 정부에 팻말을 붙이고 선전하는 날에는 일본은 무릎을 꿇어야 돼요. 그렇지만 일본 나라의 비밀을 내가 지켜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일본 야카라(輩; 패거리)들! 야쓰(奴; 녀석)가 좋아요, 야카라가 좋아요?「야카라가 좋습니다.」알기는 아는구만! (웃음) 야쓰가 더 좋다구요. 야쓰는 야로(野郞; 녀석)와 마찬가지잖아요? 야로(八郞)는 여덟 번째의 남편입니다. 일본 사람들은 야로, 바카(馬鹿; 바보) 야로라고 하지요? 사탄 편 국가는 야로를 제일 싫어합니다. 아마테라스오미카미(天照大御神; 해의 여신)가 여자 신이에요, 남자 신이에요?「여자 신입니다.」그러니까 여자의 나라라구요, 여자의 나라.

야오요로주노카미(八百万の神; 모든 신)! 여자의 보따리를 풀어 헤쳐 보면, 거기에는 없는 것이 없다구요. 시집을 가서 모든 것을 보따리에 싸 놓았다가 이혼을 당하면 친정에 돌아가서 팔아 가지고 먹고 살겠다고 생각하는 것이 일본 여자들이라고 하는 역사적인 이름이 붙어 있다구요. 너는 이런 말을 들으면 기분이 나쁘지? (웃음) 그래, 안 그래? 그렇게 째려보지 말라구! (웃음) 그러면 선생님이 소화가 안 된다구, 기분이 나빠서!

이런 말을 하기 시작하면 하루 종일 계속하더라도 모두 다 싫지 않겠지요? 이렇게 말씀만을 계속하면서 아침, 점심, 저녁밥을 주지 않으면 문 선생을 쩨쩨한 바카 야로라고 할 거라구요. 그러면서 ‘일본 전체가 반대하는 것도 당연하다. 나도 여기에 와서 문 선생을 만나서 얘기를 들어 보니까 바카 야로라는 생각이 든다. 일본 만세!’ 하겠지요? 일본 반자이(万歲; 만세)예요, 문 선생 만자이예요? 만자이(漫才; 만담)예요, 반자이예요?「반자이입니다.」만자이는 먹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