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 해와의 타락 이후 하나님과 사탄이 싸우고 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2권 PDF전문보기

아담 해와의 타락 이후 하나님과 사탄이 싸우고 있다

세계에 많은 국가들이 있는데, 어떤 국가가 좋으냐? 어머니 나라가 되면 좋겠다고 하는 것을 여자들은 누구든지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다쓰시마시타(到達しました; 도달했습니다), 마셍데시타(ませでした; 마시타(ました<입니다>)의 부정형)?「마시타!」마시타! ‘마시다’ 하면, 한국 말로 술을 마신다고 하는 말입니다. (웃음) 마시다!

천황을 남자가 낳아요, 여자가 낳아요?「여자가 낳습니다.」남자가 낳는다구! (웃음) 어머니의 복중을 통해서 태어나요, 아버지의 복중을 통해서 태어나요?「어머니의 복중을 통해서 태어납니다.」복중으로부터 어떤 문을 통해서 나와요? 생식기! 생식기는 ‘생(生)’ 자와 ‘심을 식(植)’, 그리고 무지개 빛이 찬란한 ‘그릇 기(器)’ 자를 쓴 거라구요. 그것을 생식기(生殖器)라고 하는 것입니다. 색깔이 있는 것이잖아요? (웃음)

그렇게 생각해 두지 않으면 어디에 가든지 뭐예요? 산파이(さんぱい)! 신사(神社)의 산파이(參拜)가 아니에요. 산산조각이 나서 산파이(慘敗)가 되는 거라구요.「잔파이!」뭐라구?「잔파이입니다.」잔파든지 산파든지 마찬가지잖아? (웃음) 뭐라고 해요? 전쟁에서 패한 병사를 뭐라고 해요?「잔페이(殘兵)!」산페이라고 해요, 잔페이라고 해요?「잔페이라고 합니다.」잔파이해 가지고 남은 사람은 비참한 사람이지요?

잔페이가 산파이가 되면 축복받아요. ‘문 선생…!’ 하게 되면 지옥 밑창에 떨어졌던 사람도 하나님의 왕비마마가 될 수 있는 길이 없지도 않을 것입니다. 기분이 좋아요? 이거 무엇으로 증명해요? 아, 문 선생은 성인과 세계적인 살인마를 똑같이 축복해 주었다구요! (박수) 왜 박수를 쳐요?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통일교회를 믿고 축복가정들 가운데 일등이 되겠다는 생각으로 모든 것을 희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것도 안 하고 깡패의 두목이 되어 가지고 천국 이상으로 배짱을 믿고 산 사람이 말이에요, 자기와 마찬가지로 천국으로 들어가려고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웃음)

그것도 옆에 세워요, 쫓아내 버려요? 어떻게 할 것이냐고 물어 보잖아, 이 녀석들! (웃음) 하나님도 곤란하다고 생각해요, 곤란하지 않다고 생각해요?「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아무리 문 선생이 자비심이 많은 교주라고 하더라도 그렇게 하면 안 되는데 그렇게 했다.’ 하면서 하나님으로부터 문 선생이 벌받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칭찬받을 것이라고 생각해요?「칭찬받습니다.」왜 그래요?「원수를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원수가 무엇인가를 모르잖아요? 하나님의 원수를 어떻게 알아요? 하나님도 모르는데 말이에요. (웃음) 그것은 원수인가, 젠수(善讐)인가를 모릅니다. (웃음) 안 그래요?

하나님과 사탄이 싸우고 있다고 생각해요, 싸우고 있지 않다고 생각해요?「싸우고 있습니다.」아담과 해와가 타락한 다음날부터 하나님과 사탄은 싸우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내 것이다. 이것은 내 것이다. 본래 아담가정은 내 것인데 무슨 소리를 하느냐?’ 하는데, 사탄은 ‘부모가 되려면 혈통이 연결되어야 하지 않소? 혈통이 연결되지 않으면 아들딸이 될 수 없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원칙이 아니오?’ 하면서 싸우고 있다구요. (웃음) 사탄은 ‘내 사랑과 내 생명과 내 피가 섞여 있소. 하나님은 아무것도 섞여 있지 않지 않소? 사랑도, 생명도, 혈통도 아무런 관계가 없잖아요?’ 합니다. 아들딸도 아무것도 없다구요. 그렇지요?

두 집이 있는데 한 집은 부잣집이고, 다른 집은 가난한 집이에요. 앞뒤로 그렇게 살고 있는 두 집이 있는데, 부잣집에 외동딸이 있어요. 그 가난한 집은 세계에서 제일 불쌍하게 가난한 집인데, 부모도 없어요. 그런데 그 집에 외동아들이 있다는 거예요. 그 외동아들이 부잣집의 외동딸을 보니까 깊은 눈이고, 코를 보더라도 춘하추동 밤낮으로 만져 보고 싶은 코라구요. 입술을 보면 비둘기보다 더 예쁜 입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