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나라로 일본을 택하게 된 섭리적 이유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2권 PDF전문보기

어머니 나라로 일본을 택하게 된 섭리적 이유

자, 결론이 나왔습니다. 끝날에 있어서 어떤 나라의 자손이 되고 어떤 나라의 백성이 되고 싶으냐?「하나님!」하나님은 제쳐놓고 말이에요.「아버님!」하나님도 어머니라고 할 수 있는 나라의 백성이 되고 싶은 것이 인류 전체, 남자와 여자, 여자한테서 태어난 아들딸들도 갖게 되는 소망이기 때문에, 그러한 하늘적인 사상을 중심삼고 국민 전체가 하나된다면 지상천국과 천상천국도 그 전통을 상속해서 영원한 세계까지 남기지 않을 수 없다고 결론을 내리지, 뭐예요?「않을 수 없다!」(웃음)

문 선생이 머리가 좋은데, 그러한 결론적인 내용을 가지고 천주를 대표하는 어머니 나라를 어느 나라로 결정할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해 본 적이 있다고 생각해요, 없다고 생각해요?「있다고 생각합니다.」전 세계의 여자들한테 물어 보더라도 ‘�’ 침을 뱉으면서 ‘그런 바보 같은 짓은 있을 수 없다.’ 할 거라구요. 문 선생은 그러한 바보 같은 짓 이상의 것을 찾아 나왔는데, 그러한 목적의 실체로 나타나는 여자는 한 마리도 없었고 나라도 없었습니다. 모두 다 똑같은 여자들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거예요.

누구에 의해서 문 선생이 핍박을 받았느냐? 남자들에 의해서입니다. 문 선생을 핍박한 것이 남자예요, 여자예요?「남자입니다.」한 가정으로 축소시켜서 생각해 볼 때는 말이에요, 할아버지가 ‘문 선생을 가까이하지 말라! 문 선생은 할머니의 도둑이다.’ 합니다. 할아버지는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그리고 아버지는 ‘문 선생은 어머니를 훔쳐 가는 도둑이다!’ 하고, 그리고 자식들은 말이에요, ‘문 선생은 할머니와 어머니와 마찬가지로 내 오쿠상도 도둑질해 갈 것이 틀림없기 때문에 나도 반대다!’ 하고, 최후에는 ‘내 딸까지 도둑질해 가기 때문에 반대다.’ 하면서 일가족 전체가 반대하는 것이 사탄세계의 승리라고 생각하는 거라구요.

‘그러는 것은 절대로 용서하지 않는다.’ 하면서 일어선 것이 일본 나라입니다. 그러한 일본이 어떻게 어머니 나라가 되었느냐? 섬나라의 여왕인 영국이 앵글로색슨족의 어머니로서 장자로 낳은 것이 미국이에요. 프랑스는 영국뿐만 아니라 미국과 싸운 원수국가입니다. 그것이 하나된 것이 무엇이냐? 아담가정에서 잃어버렸던 어머니와 장자 그리고 차자를 되찾은 것입니다. 그것이 2차대전의 실상이었어요. 알겠어요?

재림주라고 하는 것은 에덴동산의 가정에서 쫓겨난 뭐예요? 지금까지 지상의 모든 남편들은 이상적인 남편이 아니었다구요. 사탄 편 악마들에게 납치당해서 아들딸을 낳고 낳아서 확장된 것이 싸움이 끝없는 국가들입니다. 유엔에 가입한 국가들이에요. 그것을 어떻게 바로잡을 것이냐? 어머니 나라와 장자와 차자의 나라가 하나되어서 세계의 통일된 문화권 위에 설 수 있는 국가가 하나님의 섭리를 종결시킬 수 있는 은혜를 입을 수 있습니다.

일본이라고 하는 나라는 영국의 문화를 본받았어요. 군대는 독일, 법률은 이태리의 것을 물려받았습니다. 메이지 시대 이전에는 야만국가였다구요, 야만국가. 훈도시(?; 들보)를 하고 밥을 먹으면서 화장실에 왔다갔다하던 예의도 아무것도 모르던 그러한 사람들의 나라였습니다. 공자님이 가르쳐 준 예법은 하나도 몰랐다구요. 메이지 천황 이전에 일본 사람들의 성씨가 있었다고 생각해요?

그것이 없었기 때문에 빨리 만들라고 해서 다케우치라든가, 다케바다케라든가, 다나카라든가, 가와베라든가, 이가라시와 같은 자연적인 것들 가운데서 취해서 만들었습니다. 다나카(田中)는 논의 한가운데 있기 때문에 다나카라고 했습니다. 대나무 숲에는 다케모리(竹林) 등 온갖 자연적인 것들 가운데서 취해 가지고 성씨를 만들었는데, 그 이전에는 성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수천만년 이전의 조상은 모릅니다. 일본에는 족보라고 하는 것이 없지요? 한국에는 7천년 역사의 전통적인 족보를 가지고 있다구요. 거기에서 여자는 빼 버립니다. 시집갈 때 도둑질해 가기 때문에 말이에요. 여자는 도둑놈 사촌이라구요. 시집가면 그렇다구요. 시집간 누나가 매달 찾아오는 것을 좋아하는 동생은 없습니다. 친척들도 모두 다 불평합니다. ‘저 도둑놈 사촌이 또 왔다. ���…!’ 하면서 말이에요. (웃음)

여자는 시집가면 남편의 일족이 되기 때문에 친정을 도와주는 일이 없다구요. 딸이 시집가서 가난뱅이가 되어 가지고 돈이 없어서 부모의 이불장 속에 숨겨둔 지갑을 열고 돈을 훔쳐 가면 부모는 ‘또 그랬다!’ 하면서도 다른 사람들에게는 아무에게도 얘기하지 않습니다. 그런 것이 동양의 부모들입니다. 그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