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직접주관의 시대가 됐으니 명령만 떨어지면 받아 나가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3권 PDF전문보기

이제 직접주관의 시대가 됐으니 명령만 떨어지면 받아 나가라

이제는 통일교회를 없앨 수 없어요, 세상이 암만 해도. 싸우면 싸울수록 우리가 이기게 되어 있지, 우리가 지게 안 되어 있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1차, 2차, 3차예요. 우리가 1차 2차는 지더라도 3차에는 우리 것이 되는 거예요. 지는 것이 이기는 시대에 들어왔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래, 싸워야 되겠어요, 안 싸워야 되겠어요?「싸워야 되겠습니다.」이론적으로 이래도 이기고, 또 그 다음은 저래도 이기는 거예요. 사탄이 한판 크게 차려서 싸웠더라도 하늘을 쳤기 때문에 즉각적으로 물러가야 돼요. 큰 플러스인데 이 큰 플러스 앞에 작은 플러스가 붙을 수 없어요. 갖다가 붙여도 휙 반발한다는 거예요. 강하게 붙이면 강하게 반발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직접주관권의 그런 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그런 것을 알고, 자기가 틀림없이 위로부터 본부에서 명령했다면, 선생님이 명령했다면 그것을 눈감고라도 받고 나가라는 거예요, 대가리가 깨지든 어깨가 잘라지든. 어깨가 잘라져도 세포 번식과 같이 해서 손바닥 같은 흔적만 있어도 한꺼번에 다 생긴다구요. 게새끼가 죽지 않고 생명이 있으면 죽었던 것이 살아나는 것처럼 살아난다는 거예요. 자신 있어, 이 쌍것들아?「예.」그런 자신을 가지고 임하라는 거예요.

세계를 밟고, 민주세계와 공산세계를 양발로 밟고 하나님을, 영계를 끌어내리는 놀음도 하는 거예요, 지금. 대혁명시대라구요. 그것의 첫번이 뭐냐 하면, 성인과 살인마의 축복이에요. 삼일식까지 허락한 거라구요. 영계의 조상들이 삼일식을 했으니 그 부하들도 해방권에 들어가는 거예요.

나라가 생기면 잡혀갔던 포로도, 나라도, 또 어디에 헤쳐졌던 백성도 나라에 모이잖아요? 이스라엘 나라에 모이던 것과 마찬가지로 다 모여야 돼요. 모이니까 새로이 세계적 사탄세계의 가정을 옮겨 가지고 하늘세계의 고향 땅을 만들어야 돼요.

그러면 사탄세계의 고향에서 필요하던 몇백 배의 가치를 했다면 그것을 완전히 중앙에 갖다 투입해야 하늘세계가 시작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게 총생축 뭐라구요?「헌납물!」헌납물이에요. 거기에 다 들어가요. 지하의 것이나 땅 위에 있는 것이나 영계의 것이나 하나님의 심정과 합해서 함께 엉클어져 가지고 뒤집어져야 되는 거예요. 그게 막연한 말이 아니에요. 구체적인 얘기예요. 그렇게 돼야 된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