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 못할 것을 해야 탕감이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3권 PDF전문보기

하지 못할 것을 해야 탕감이 돼

『그래서 빨리 지구성을 품어야 돼요. 전부 다 중생식?부활식?영생식을 해야 돼요. 길을 막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자르딘 40일교육이 중요한 거예요. 선생님이 없더라도 지난날의 부모님의 전통적 역사를 다시 앎으로 말미암아…』

윤정로, 40일수련이 필요 없지?「절대 필요합니다.」왜 그걸 절대 주장하지 않아? 그런 사상을 받고 간 사람들이 자기 아들, 친척까지 보낼 수 있게끔 말이에요, 살려 주겠다는 강력한 저력을 품고 그 저력이 뻗어나 가지고 순이 되고 가지가 되고 잎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걸 자기들이 자르딘에서 해야지, 선생님이 따라다니면서 하겠나?「계속하겠습니다, 아버님. (윤정로)」

이번에 자르딘 입적 수련하는 사람들은 43일입니다. 3일을 보태서 탕감해 주는 거예요. 안 오면 싹 쓸어 버려요. 뭐 어떻고 어떻고, 뭐 해서 안 된다는 그 따위 것은 전부 다 부정해야 되는 거예요. 내가 살기 위해서는 부정한 기준에 있어서 부정한 것을 긍정시킬 수 있는 새로운 세계를 품고 가야 돼요. 아들딸을 부정하면 하늘나라의 아들딸이요, 땅을 부정하고 소유를 부정하면 하늘나라의 소유요, 땅의 부모와 땅의 나라를 부정하면 하늘나라의 부모와 나라다 이거예요. 안 그래요?

전부 다 새로운 것으로 바꿔치는 거기에 있어서 자기 똥 구더기 같은 것을 달고 끼고 돌아가겠다고 해 가지고 천국을 어떻게 들어가요? 칼로 잘라서 전부 불살라 버린다는 거예요. 데데하게 이것 저것 그렇게 안 되어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선생님이 그렇게 함부로 살지 않았어요. 넘어갈 때는 넘어가고 넘어올 때는 넘어왔지, 넘어왔다 넘어갔다 하지 않았습니다. 낮에 넘어가야 할 때 밤에 넘어갈 수 있어요?

탕감이 뭐예요? 하지 못할 것을 해야 탕감입니다. 그렇지요? 인간 세상의 누구든지 생명의 고개를 넘어가 가지고 할 수 있는 마음의 여력이 있어야, 사탄세계를 부정하고 긍정할 수 있는 소유권이 있어야 걸어가든지 배밀이하든지 갑니다. 죽고 남을 여력이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여력이 없이 죽고자 해서 죽었다가 뭘 하겠어요? 죽는 것 만한, 그 이상의 새로운 하늘 것으로 바꿔치는 그 힘이 있기 때문에 천국세계도 개척해 갈 수 있다구요. 알겠어, 이 대가리들?「예.」말은 예예 하면서 똥 보따리를 쌓아 놓고 그 위에 앉고 그 속에 품겨 살겠다고 한다구요.

깨끗이 몰라서 그렇지, 천년 전에 할 것을 지금 하니 얼마나 한이 맺혀요? 강제라도 가야 됩니다. 선생님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천년 만년 전에 하나님을 해방하고, 부모를 해방하고, 부모를 모시고 부모와 더불어 새로운 세계에 가야 할 텐데 꼴이 이게 뭐예요? 자기들 꼬리를 붙들고 그 꽁지에서 대가리가 되려니…. 뱀 꽁지 맨 끄트머리도 대가리를 따라가지요? 그놈의 꽁지를 3분의 2를 잘라 버리면 어떻게 되겠느냐? 창자가 안 나오고 오히려 새것이 나와요.

게들도 자기가 어려우면 발을 따 버리잖아요? 야! 그것 배워야 돼요. 게 잡아 봤어요?「예.」참게 같은 것을 잡으면 물더라도 자기가 안 되면 발을 다 떼 버려요. 발부터 먹거든. 발을 먹어야 몸뚱이를 먹잖아요? 몸뚱이 먹고 싶으면 발을 먼저 먹어야 돼요. 찌르는 가시 같은 것을 소화시킬 수 있게 먹어야 된다구요. 그래야 몸뚱이를 먹을 수 있는 거예요.

그래, 몸뚱이를 안 먹게 되면 몸뚱이를 다시 재생창에서 만들어 낸다는 거예요. 사람도 수술하게 되면, 배를 째 가지고 위장을 자르든가 하면 생겨나나요, 안 생겨나나요?「생겨납니다.」간장이나 밸도 자르면 붙게 되어 있어요.

자, 얼른 하자구요. 내가 그런 패들을 이제…. 내가 그렇게 안 살았기 때문에 그렇게 산 사람들은 원수예요. 원수 취급할 때가 왔어요. 후려갈기는 거예요.